드러나는 아주 큰 변화가 즉각 나올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UAE를 비롯해 미국에 투자하기로 되어 있는 여러 투자 건들이
일부만 취소 될 수도... 나아가 많이 취소 될 수도 있습니다.
즉, 모른다는 얘깁니다.
그러나 정황상으로는 변화가 분명 있을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우리나라의 천궁2가 근래 화제지만,
실은 낮은 고도, 중간 고도, 높은 고도 모두 방어 체계가 있습니다.
일부는 완성 되었고, 일부는 완성 직전이고.. 뭐 이렇습니다.
(참고로 천궁2는 중간 고도 담당이며, 패트리어트 낮은 급 보다 위 성능, 높은 급 보다 아래)
이 밖에도 비궁, 비호 및 레이저무기까지 다양하게 구비 되어 있거나 하려 하는 중입니다.
종합적으로 한국은 5층 다중 방어 시스템의 구축이 코 앞입니다.
결국 중동 국가는 미국, 중국, 러시아 보다 한국의 방산 업체를 찾을 가능성이 높아지는 형국입니다.
종전 후에도 말이죠.
왜 이런가.
중국은 방공망 시스템을 팔았지만,
결과적으로 하등의 쓸모가 없다는 것이 증명 되어 버린 것에 반해
이번에 천궁은 성공적인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천궁은 여러 나라에서 직접 한국에 와서 고객 맞춤형 테스트를 일일이 다 수행하고 합격점을 받았고,
값은 패트리어트 대비 반 값 이하다 보니 기존에도 UAE가 구입했었습니다.
그런데 아랍에미리트가 이렇게 무기력하게 얻어 맞은 것을 대충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갈 수 있을까요.
두바이를 비롯해 .. 안전 문제로 아주 난리가 났는데요.
그들이 과연 소진 된 만큼만 새로 가져가려 할까요.
전 못해도 두배.. 서너배 더 추가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국으로 시선을 돌리면...
그간 중동은 미국으로부터 막대한 무기를 사주었습니다.
그런데, 이란이 중동 국가들의 미군 기지를 위주로 때리다 보니,
이란도 밉지만 미국이 자신들에게 한 마디 말도 없이 전쟁을 시작하며 받은 피해라는 점에서,
대놓고 욕은 못하고 있지만, 속은 부글부글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또한 종전이 되더라도 당분간 미군은 자기 앞가림 하기에 바쁠 것임이 분명해 보입니다.
그 많다고 떠들어 대던 무기 재고는 알고 보니 첨단 무기가 아니었습니다.
즉, 비싼 대신 효과가 좋은 무기들은 여전히 부족했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미국의 생산 능력으로 보았을 때 당분간 수년 간은 미국이 재고를 축적해야 하는 기간이
필연적으로 따라 붙게 됩니다.
중동 국가들이 이렇게 대거 공격을 받은 전쟁 경험은 충격이기도 하지만 대비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하게 들 것이고,
그 대비를 신뢰가 하락한 미국 보다 한국을 먼저 찾는 것이 아닐까 하는 추정입니다.
당장 미군이 소모한 미사일을 비롯한 기존 재고를 채울 정도가 되려면... 못해도 몇 년이지 싶은데,
이걸 중동이 기다려 줄 심적 여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제 중동 국가들에게 책임지지 않는 미국 이미지를 갖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장 하루아침에 극적인 변화나 찾아 오지는 않을 것 같지만,
오히려 시간이 조금 지나서 냉정하게 바라볼 수 있는 시점이 되면,
정책 판단의 근간이 되는 신뢰의 측면에서 예전과 같은 신뢰를 갖지 못할 것 같다는 말입니다.
덕분에 한국 방산 기업들은 ... 지금 고무 되어 있는 중입니다.
가깝고 확률 높은 시나리오가 나오고 있으며(중동이 요구 무기량 증가 루머)
아직 멀고 아직 더 많이 지켜 봐야 하는 KF-21의 수출도... 기대 해 봄 직 하다는 생각입니다.
아이러니하게 윤가 덕이라 해야 할지.. 이 시점에 대통령이 이재명이 아니었다면 대체 어떤 상태일지 상상하고 싶지 않네요.
미국이 전자전 걸면 버티는 방공망이 거의 없기는 할겁니다.
한국도 지나친 대미종속 의식에서 좀 벗어나야 할 필요성 매우 절실하다 생각해요
중동에 미군기지들 타격받는거보면서 이거 우리나라 굉장히 위험하겠구나 위기의식 가지고있습니다. 특히 두바이가 공격받았다는것에 진짜 충격컸습니다
사우디 등의 인접 이슬람 국가들이 공습을 원했다 라는 이야기도 나오더군요.
이란도 이를 알고 있기에 미군기지 뿐만 아니라 중동 민간시설타격도 그냥 저지르는 것이다
라는 주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