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dtv.com/world-news/where-is-ayatollah-mojtaba-khamenei-irans-new-supreme-leader-remains-missing-in-action-11198569
이란이 아야톨라 무즈타바 하메네이를 차기 최고 지도자로 지명한 지 거의 나흘이 지났지만, 그의 행방과 선출 배경은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다.
그는 지지자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도 않았고, 영상 메시지를 통해 연설하지도 않았다. 그 자신이나 그의 사무실은 공식 성명조차 발표하지 않았으며, 국영 언론은 과거 영상 자료를 활용해 그를 소개했다.
이란 국영 언론 보도에 따르면 56세의 이 성직자는 현재 진행 중인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이란 정권은 이를 '라마단 전쟁'이라고 명명)에서 부상을 입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란 국영 TV는 그를 "라마단의 잔바즈"라고 부르는데, 이는 "부상당한 참전 용사"라는 뜻입니다.
이란 국영 TV 앵커들은 무즈타바 하메네이의 최고 지도자 등극 소식을 전하면서 그를 '라마단 전쟁'에서 적에게 부상을 입은 '잔바즈'(jaanbaz)라고 표현했습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없었기에, 특히 전쟁 발발 이후 하메네이가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그의 건강 상태에 대한 추측이 더욱 증폭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란 대통령의 아들은 수요일, 이스라엘 및 미국과의 전쟁 중 부상을 입었다는 보도에도 불구하고 하메네이가 "안전하고 건강하다"고 밝혔습니다.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부상당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다행히 무사하다고 하더군요." 정부 고문이기도 한 유세프 페제시키안은 자신의 텔레그램 채널에 이렇게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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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스라엘 공군의 최초 공습 당시,
천운이 따라 겨우 살아남은듯합니다.
공습 전 현장 지휘관에게 자율성을 부여했다는데
제 2차 세계대전 독일군의 임무형 지휘 체계(Auftragstaktik)가
떠올랐는데요.
오랜 신정 체제의 수직적이고 딱딱한 사회임에도
지구최강 미국과 지역최강 이스라엘 상대로
자율적인 전쟁 수행 능력을 보여주는 걸 보면
하부 조직의 자율적 전시 체제 운영에 있어
사회 구조와는 큰 관련이 없는 것이었구나 싶네요.
시점 상 부상으로 살아남아 연명하다 최근 사망했을 가능성도 있겠네요.
3월 20일인가가 이란의 새해이고 의미가
크다고 하던데..
가장 극적인 순간에 모습을 보여서 지지자들 사기와 지지를 끌어올리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