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에 성능까지 입증한 천궁-Ⅱ 수요↑" 외신도 K-방산 주목 | 연합뉴스
"이란 전쟁 수혜자…K-방산 생태계 작동 보여줬다" 평가
아랍에미리트(UAE)에 배치된 국산 방공 무기 '천궁-Ⅱ'가 이란 전쟁에서 그 성능을 입증한 가운데 K-방산이 이번 전쟁의 수혜자로 떠오르고 있다는 외신의 평가가 나왔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11일(현지시간) "이란 전쟁으로 값이 싼 패트리엇 경쟁 제품을 제시한 한국 방산 기업이 부상하고 있다"며 "LIG넥스원 천궁-Ⅱ의 실전 성공으로 한국 방산 기술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FT "가성비 패트리엇 천궁Ⅱ 이란戰 활약…K-방산 급부상" 조명 | 뉴스1
UAE서 첫 실전투입…저렴한 가격·생산량 우위로 세계 시장 관심
FT "한국 방산, 최근 몇년간 번창…천궁-Ⅱ 성공으로 이목 집중"
아랍에미리트(UAE)에 실전 배치된 국산 중거리 요격체계 천궁-Ⅱ(M-SAM)가 이란 전쟁에서 활약하면서 한국 방위산업이 전쟁의 수혜자로 떠올랐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11일(현지시간) 집중 조명했다.
FT는 "이란과의 전쟁이 저렴한 패트리엇 대항마를 제공하는 한국 방산기업의 주가를 부양하고 있다"며 LIG넥스원이 개발한 천궁-Ⅱ의 성공이 번창하는 한국 방산 분야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FT는 천궁-Ⅱ를 '저렴한 패트리엇 대항마'라고 표현하며 "이미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UAE에 판매됐고, 경쟁사 제품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