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사태는 확실히 도를 넘었습니다. 김어준의 지나친 진보 여론의 파이를 결코 좋게 생각하진 않았어도
그를 포함 그와 거리가 가까운 인사들의 일부 행적만 잘라서 반 이재명 세력의 주축으로 몰고
악마화 시키는 국면은 진짜......이건 아니죠.
유시민도 흑막이고 최민희도 흑막이고... 선거오는 타임에 너무 너무 투명한거 아닌가요 ㅎ
정말 충격적인건 이때다 싶어 달려드는 자칭 보수/수구 세력의 준동이 아니라 그동안 김어준의 스타성에 가려있던
진보의 터럭들이 사실은 친한 척 비벼대던 김어준에게 얼마나 극심한 열등감과 질투를 숨겨왔는지가
빤스 내리듯 적나라게 드러나고 있는 지점입니다. 이토록 칼을 꼽고 싶어 얼마나 근질 거렸을지 생각하니
참...입 맛이 씁쓸하네요..
아무튼 뭐... 쭉정이들은 다 튀어나와서 본색이 드러난것 같고.. 다만 김어준은 이걸 어떻게 받을지 모르겠습니다.
억울한 지점과 받아들이고 인정해야 할 지점 두가지를 토해내서 한 번 정리할 시점같은데..
그가 이걸 잘 갈무리 하고 갈지 궁금합니다..
한가지 예를 들면 그가 예상한 진보 원팀 기조와 달리 사실 물밑에는 예상보다 계파간 감정이 크게 뭉쳐있다는
점을 과소평가 한 것 같은데..(ex. 조국에 대한 비호감 정서 등) 보통 이럴때 털보는 스스로 미스가 있었다는 점 자체를
인정 안하거나 너털 웃음과 농담으로 대충 눙치거나 하는 식의 꽤 독선적인 태도를 보여왔습니다..
이번에는 그런 방식으로는 여론을 정리하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유시민 인텨뷰 보고
민주당안으로 검찰개혁해야지 싶습니다
요즘 계속 김어준 딴지 비토하는 새력이 한 50명쯤 붙은것같은데
그런식으로 여론조장한다고 해도
결국은 민주당에사 잘 마무리 할것으로 믿슿니다
딴게 빼고 다 욕해요
무조건 쉴드쳐주는 팬들이 이렇게나 많은데요.
신경 안쓸걸요.
이게 첨도 아니고...
공약을 폐기할 것이 아니라면, 공약을 사실상 폐기할 방안을 모색할 것이 아니라
부작용을 최소화할 방안을 모색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