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제가 쓰는 건 허구이고 픽션이니 그냥 지나가실 분은 지나가시면 됩니다.
한 2월초부터 모공에 있으면서 이전에 있던 시즌(?)과 뭔가 다른 느낌 있어서 계속 고민해왔습니다.
뭔가 이질감이 있는데 풀리질 않았거든요.
저녁부터 해서 밤 11시까지 글의 행간을 읽으면서 이 사람들이 어디서 온거지 하다가 갑자기 뭔갈 느꼈습니다.
특정 아이디의 글과 댓글이 1. 문단 길이 2. 줄당 단어의 수 3.문단 형식 4. 종결어미 5. 특정 단어가 같거나 반복된다는걸요.
그래서 그 아이디의 글과 댓글을 계속해서 읽다보니 특정 단어가 계속 반복 조합되면서 쓰이는데 말투가 똑같았습니다.
이게 뭐지 하고 읽다가 읽는 중에 공감 수가 늘어나고 댓글이 달리는데 다른 계정인데도 댓글의 말투가 너무 흡사한 겁니다.
그래서 어라라 하고 보니 23시 이후에 올라온 글 중 반복적으로 특정 글마다 글과 댓글이 패턴이 같은거에요. 심지어 주제 상관 없이요.
뉴스 기사 유튜브 링크 붙인 계정은 과거 글 이력보니 형식도 같은 겁니다.
그래서 전 상당수가 ai가 프롬프트를 받아서 내용을 작성하고 그 이후 다른 계정들이 유사 말투로 댓글을 달아 주는게 아닌가 하는 망상(?)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러고나서 생각에 든게.. 과연 모공에 쓴 글 중 최신 ai가 쓴 글과 댓글 그리고 사람이 쓴 글을 어떻게 구분하지?라는 고민을 지금 하는 중입니다.
암튼 망상이니 지나가 주세요.
뭐 AI로 쓴 글이라 하더라도 ** 같은 AI가 써주는 강조부호 교정하고 올릴 정도면 나름의 정성 아닐까 싶네요. 최근들어 보진 않았지만 몇 주 전만 하더라도 ** 들어간 글을 여기저기서 봤어서요.
뭐 굳이 게임 자동사냥 하듯 커뮤니티 활동마저 AI에 의탁해서 자동화하고 싶진 않네요. 그래도 온라인 공간의 사람대 사람의 소통 공간인데요.
그런 계정들이 같은날 추천글에 서너개가 동시에 보이는건 절대 일반적 상황이 아니죠
그리고 어떤 계정은 게시글도 몇개 없는데 공감누른게 수십만건인 계정도 있습니다
단점은 진짜 뻘글이나 일상글 주제밖 글은 철저하게 무시합니다. 그리고 프롬프트 제약으로 인해 컨텐츠가 협소하게 제약되고 말투와 패턴이 유사해지고 문장 구성이 안되거나 하면 대응이 안되네요. ai 말투와 논리 전개는 숨길 수가 없죠..
사람 없을 시간대와 추천글 중 일부 보세요.글과 댓글 작성 컨텐츠가 연속적으로 아주 협소한 글들이 있어요.
자신이 초록약을 먹은지도 모르게 되는 순간이 올것이에요.
"Heaven Banning"
아이피 바꿔가며 보안코드 뚫고 게시글 도배하고.
추천수 조작해서 똥글 상위권 되고..
클리앙도 계정만 있으면 일도 아니죠..
@절자제님의 의도는 이해 하고 있습니다. ^.^;
AI봇의 경우, 그걸 구분하기는 참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가끔씩 인간이 할 만한 실수를 일부러 하는 AI도 있으니까요...
30대 남 기혼자 프로필로 6개월간 조용히 활동
셋팅하면
취미 문의글도 올리고 아이/가족 고민글도 올리고
해줍니다.
학부시절 알바비받고 하는 정도였으나 요즘은 그냥 ai툴이나 오플클로 같은거로 전공외 분들 쉽게 접근 가능하더라구요.
이런 상황을 만든건 커뮤니티 내에서 기득권 세력처럼 활동하는 사람들이 있는것같아요 그나마 요즘은 조국당이랑 민주당, 정부랑 불협화음이 생기니 나름 갈라져서 의견이 터지고있어서 볼만하네요 원래 민주주의는 이렇게 굴러가야하는겁니다. 최근 1년간 보십시오 모공에서 추천글이나 인기있는 글들 댓글이 과거만큼 많던가요? 댓글 엄청나게 댓글 줄었습니다.
펨코마저도 요즘은 이재명 잘하는글은 잘한다고 올라와요 비아냥대고 절대적으로 배척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유해진 사람들도 많습니다. 여긴 아닙니다. 철저하게 배척합니다.
전한길쪽에서 엔츄파도스니 되도않는 단어 가져와서 현 상황에 막 쓰고 그런데 결국 대세 우파유튜버라고 떠오르다가 2~3년 지나면 이쪽에붙고 저쪽에 붙는 이상한 정치 추종자 때문에 물갈이는 계속 됩니다. 여기도 추종자들 엄청 많습니다.
맹목적으로 김어준 지지하구요 저도 이명박 시절 나꼼수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투표독려 캠패인 활동도 직접 해보고 정치에 관심가지라고 친구들한테 많이 전파도 했죠 그 영향력이 아직까지 건재하다는건 좀 위험한 상태같네요 김어준이 하는건 뭐든 다 총수의 뜻이 있다. 깊은뜻이 있을거다 돌려보니 결국맞는거다 라는데 몸집을 좀 줄이고 자제할필요가 있어요 언제까지 그들이 주류이고 대안이 되는게 아닙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그쪽에 붙은 언론기자들도 어느순간 하나둘 떨어져 나가겠죠 그 말로가 무척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