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노종면의원 페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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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안, 당연히 존중합니다.
당론, 당연히 존중합니다.
그런데 왜 정부안 수정을 하자고 하면
반정부 인사 취급을 당하죠?
수정 논의를 전제로 한 당론이어서
수정을 하자고 하는데
왜 당론 거부자 취급을 하죠?
정부안에 반대하시는 분들께도.
입장 밝히고 비판하면 되는 것이지
정부안 지지자를 왜 검찰 끄나풀로 취급하죠?
논거를 바탕으로 이뤄져야 하는 토론에서
상대를 향한 일방적 규정과 적대감이 판을 칩니다.
저는 정부안에서 꼭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이번에 반영되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저보다 훨씬 깊게 알고
더 치열하게 노력해온 분들의 의견이
존중되기를 바랍니다.
그분들을 향해 당론을 무시한다느니,
이제 그만 좀 하라느니 등의 부당한 지적과
비본질적 요구에는 타협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정부안 지지 입장 자체에 대해
적대할 생각도 없습니다.
최종 결론이 날 때까지는
당 내부에서 더 토론하고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설득하겠습니다.
최종 결론이 나면 당인으로서 이를 받아들이면서,
의미 있는 부분 더 강화하고
미비한 부분 보완될 수 있도록 노력하려 합니다.
저희 의원실 보좌진은 제 이런 생각에 대해
양쪽으로부터 다 공격 받을 수 있다고 우려하면서
공개 입장 내는 것을 말립니다.
할 수 없습니다.
이게 제 입장인데 어찌 숨기겠습니까.
그리고 양쪽이란 게 어디 있습니까.
사안 별로 생각과 입장이 다를 수 있을 뿐,
정말 있는지 의문이고
있더라도 극소수에 불과할 계파 관점에서
편을 가르고 쪽을 나눠 꿰어 맞추려 하니
마음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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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개혁안에 대해 이와 같이 수정되어야 할 부분을 말하고 수정하라고 요구하면 됩니다.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그렇게 하라고 하셨는데,
왜 대통령을 공격하지 말라며 입틀막을 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보완하고 수정하면 되죠
정부안이 개악도 아니고
수정해선 안되는것도 절대적인것도 아니라 봅니다
당대표가 좀더 자유로운 논의의 장과 분위기를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양부남 의원님의 참모들도 나가지 말라고 말린다고 하더군요.
참 용기가 대단하신 분이에요.
토론이 거듭해감에 따라 자신의 주장을 철회할 용기까지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양부남의원 멋진분 같습니다.
제가 그 입장이면 절대 못나올것 같아요.
존경이라고 하기에는 거창하고, 리스펙합니다.
오히려 정부안은 제대로 설명할 기회조차도 별로 없었습니다.
오죽하면 1월에는 대통령이 정성호 장관에게 나대신 욕먹느라 고생한다고, 그래도 나가서 홍보도 하고 설명도 하라 그랬고요.
하다하다 안되니 이번엔 직접 X에 올렸겠습니까.
전용기 원내소통수석부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검찰개혁은 어느 한 사람이나 진영의 과제가 아니라 집권 세력으로서 국민 앞에 책임 있게 완수해야 할 과제”라며 “정부가 숙의를 거치고 당과 논의 후 가지고 온 개혁안을 개혁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은 정부와 개혁 자체를 흔들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
이게 입틀막이죠.
추,김 법사위원은 각각 2차 정부안을 그날 의총에서 처음 봤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정부는 주말 지난 그 다음주 3일짜리 입법예고를 합니다. 입법예고 기간에 입법안에 대한 의견을 공개적으로 받는건데 40일 이상이 원칙입니다. 그리고 3.3 대통령 해외순방주에 총리주재 국무회의에서 정부안을 의결합니다. 이미 의총 당론으로 민주당 의원 차원의 반론 제기는 막힌 시점입니다
저는 입트ㄹ막이나 마찬가지라고 여겨집니다.
이미지는 추의원 페북입니다.
다들 지방선거 하러 튄건지;;
그리고 반대하는 안이 민주당 원래 입법안 그대로 인데 강성 개혁론자라니요? 원칙주의자가 맞지 않나요? 조중동 포함 언론들이 법사위 강성 의원들이라고 까던데 지지자들도 강성이름을 붙이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항상 조중동이 민주당 갈라치기할때 강성이란 이름을 붙이면서 언플 했었거든요.
지금 법사위원들, 최민희 등등 반명, 반정부주의자라고 까이는건 아시죠?
이런 왜곡된 해석이 더 문제를 만듭니다
정부안 찬성을 악으로 규정 하는 사람들 때문에 그러는거지
못받아들이겠는데요.
지금 정부안으로는 미래의 민주당 후보를 검찰에게서 못지킬것 같거든요.
잊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