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돌아가는 길
쌀쌀한 날씨에도
구호단체 조끼를 입은 채
스티커 하나 붙여딜라며
국제구호를 위해 힘쓰는 청년들이 있더군요.
저렇게 타인의 아픔을 디딤돌 삼아
자신의 영업레버리지를 챙기는
열혈청년들도 있는데
살아갈 날보다 살아온 날이 많은 내가
이뤄놓은 것들 속에 너무 안일하게 살고 있던 것 아닌가
앵벌이들보다도 나태하게 사는 것은 죄가 아닌가
하는 부끄러움이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운동도 다시하고
독서도 다시 하면서
알찬 한 해를 보내겠노라 다시 한 번
앵벌이 청년들을 보며 다짐합니다...
후원자 개발 인원당 수당을 받는 외주라고 봐야죠.
그들이 만원만 받는거 아니예요. 구글에 '구호단체 스티커'라고 검색 한번 해보시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