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개정 상법 시행으로 자사주 소각 원칙이 강화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가 대규모 자사주 소각 계획을 내놨습니다.
삼성전자는 보유 중인 자사주 1억543만주 가운데 약 8700만주를 올해 상반기 안에 소각하기로 했습니다.
전날 종가 기준 약 16조원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SK그룹의 지주사인 SK 주식회사도 임직원 보상용을 제외한 자사주 1469만주를 전량 소각할 계획입니다.
약 5조 1500억 원 규모로, 전체 발행 주식의 20%에 달하는 전례 없는 규모입니다.
SK 측은 "지난 6일 시행된 3차 개정 상법의 취지를 적극 반영한 것"이라며, "기업 밸류업을 통해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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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던 하닉 더 오르려나요 ㄷㄷ
그리고 단순 산술적으로 계산하면 소각된 주식 가치만큼 기존 주식 가치가 오른다는데 대충 주당 2300원정도라고 하더라구요.
위에서 말하는건 자기가 발행한 주식을 회사 돈으로 사서 소각한다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