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내각 구성때부터,
조금 이건 아닌데? 그 깊은 속뜻이 뭘까?
나 같은 우매한 인격이, 감히 추정하기 힘들어서,
지켜만 봐왔습니다.
민주진영에서, 이게 맞아?
하는 인선이 계속되고
그 상황이 조금 이해 안되기 시작하다가...
처음 국무회의때 이진숙 같은 사람을
회의에 참석시키고 들어보려고 했던 모습이
진심이었구나,,, 하는 걸 이제야 깨닫습니다.
김어준씨가, 이재명 대통령은 그누구보다 자기를 객관화시키고, 스스로 레드팀이 되어서 분석한다고 했습니다.
그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장인수 기자 폭로 문제는, 그 취재가 팩트로 밝혀져도, 김어준씨는, 이재명 대통령이 끼어들리가 없다.
전언한 고위관계자의 문제가 있을수는 있으나, 이재명 대통령은 절대 불가능하다.
스스로 객관화하고, 레드팀이 되면서, 내가 사익을 취하는 순간 죽는다는것을 그 누구보다 잘 안다고 했습니다.
검찰개혁에서 당과의 불협화음이 나와도,
치열하게 토론하라고 하고, 애써 끼여들려고 하지 않으시다가,
최근에 조금 마음이 기운듯 싶습니다.
본인 스스로가 그누구보다 검찰에게 당했던 사람이 ,
검사들이 맘먹고 일해서, 설탕 밀가루 담합한 대기업들 잡아내고, 일잘하는거 보고
고민을 치열하게 하신거 같아요.
정말 그 집요하고 무서운 검찰 수사력이 필요가 없나?
계속 자문하고 어느 정도 결론을 내리신거 같습니다.
저는 정부안에 결사반대입니다.
제 소견으로는 ,, 경찰보다 훨씬, 집요한 검사는, 숨으려는 악당을 잡는데는 좋은 도구인건 분명해 보입니다만,
문제는, 죄없는 사람을 골로 보낼수 있습니다.
도둑 100명을 잡는거 보다, 억울한 한사람들 만들지 마라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이재명 대통령의 열렬한 지지자인 저는
결국 정해지면, 거기에 따라갑니다. 승복하고요
지금 결정 100프로 난게 아니라서, 계속 반대하는 겁니다.
저는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의지라면, 앞으로 4년은 우리나라 잘 될거 같습니다.
그 이후를 위해서, 좀더 고민해주시길 부탁합니다.
PS 또하나는, 결국 정성호 봉욱 김민석...정말 원망했지만,
오늘 갑자기,,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이 모든것은 이재명 대통령의 의지이고,
욕먹는 저 3분은... 사실, 대통령 뜻을 받을어서, 실용정책을 연착륙시키려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정부안대로 검찰이 리모델링 되면, 대한민국에 페혜가 되는 것 보다, 이득이 많다고 판단하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두번째 국무회의부터 대통령께서 직접 뻰찌주고 참석금지 시켰습니다.
방통위원장 국무회의 참석 불허는 그리고 이진숙이 처음도 아닙니다. 윤도 한상혁 못 들어오게 했어요. 박원순 시장도 박 때 국무회의에 불편하게 참석했습니다.
이 소모적이고 반복적인 대결이 우리 사회 발전을 얼마나 발목잡고 있습니까?
그래서 보수중에서 그래도 쓸만한 사람들 적극 기용하고 보수의 의견을 포용하는 정책 통해서 보수의 체질을 개선하고자 하는것 같아요.
만약 이런 정책이 성공하게 되면, 그야말로 한국정치사에서 변곡점이 생기는거죠.
대통령의 보수인사 기용같은 것을 단순히 통합이라고 치부하기에는 그 보폭이 매우 넓고 진취적입니다.
한번씩 마음에 안드시더라도 정말 똑똑하고 속깊은 대통령 통크게 믿어보시죠
물론 민주당 지지자들은 상실감같은 걸 느낄수도 있지만, 좀 더 큰 그림으로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검찰의 위험성을 더 많이 아시고
더 많은 시간을 생각하실텐데
어떻게 본인이 이재명대통령 보다 생각이 더 깊고
더 나라를 위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