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에서 자주 언급되는 진보는 분열로 망하고 보수는 부패로 망한다의 21세기 버전 같습니다.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층과 대선 이후 유입된 신규 지지층의 화학적 융합이 어려워서 여러 황당한 일이 생기는 듯합니다. 동교동계에서 친노 진영으로 계파 교체가 됐을 때 열린우리당 창당 사건이 있는 등 과거는 더 격렬했던 것 같습니다. 역사를 잊어서도 안 되지만 장강의 물길을 막을 수는 없으니 플러스가 되는 쪽으로 잘 수습됐으면 합니다.
@님 네, 그렇죠. 과거처럼 계파간 노선 투쟁 양상이 아니라 생존 투쟁이나 정치 테러 형태로 진행되어서 더 살벌한 느낌입니다... 다당제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에서는 당내 당 격인 계파 간 경쟁이나 대립은 피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양당제가 똘똘 뭉쳐야 간신히 승리할 수 있는 진보 진영에는 이처럼 아주 불리하게 작용한다는 게 참 씁쓸합니다. 일종에 진보 디스카운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IP 210.♡.249.20
03-11
2026-03-11 13: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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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톤84님 지금 국힘계가 윤어게인으로 아사리판이 나도 결국 힘의 논리를 따르는 것과 확실히 다르긴 하죠. 다만 지금같은 민주진영 내 분쟁은 단순한 의견 교류보단 잊혀지지 않을 앙금만 남기는 결과로 치닫고 있다는게 참 그렇네요. 좋으나 싫으나 똘똘 뭉치고 중도층 끌어와야 이기는 싸움인데 말이에요.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층과 대선 이후 유입된 신규 지지층의 화학적 융합이 어려워서 여러 황당한 일이 생기는 듯합니다.
동교동계에서 친노 진영으로 계파 교체가 됐을 때 열린우리당 창당 사건이 있는 등 과거는 더 격렬했던 것 같습니다. 역사를 잊어서도 안 되지만 장강의 물길을 막을 수는 없으니 플러스가 되는 쪽으로 잘 수습됐으면 합니다.
마찬가지로 최근 연달아 일어나는 모공의 충돌은 분란세력의 대규모 유입보다는 같은 민주당 지지층 내 융합될 수 없는 진영차이에서 기인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가장 정권의 힘이 센 1년차 시기에 내부에서 힘을 빼버리는 사태가 일어나 착잡할 뿐이에요.
다당제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에서는 당내 당 격인 계파 간 경쟁이나 대립은 피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양당제가 똘똘 뭉쳐야 간신히 승리할 수 있는 진보 진영에는 이처럼 아주 불리하게 작용한다는 게 참 씁쓸합니다. 일종에 진보 디스카운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욕설하고 이리저리 까대기 좋아하는사람들 어디서 온 스렉일까요?
해서는 안될말을 했습니다.
장 인수 기자는 생각이 있는건지,
도저이 모르겠다 라는 생각이 들구요.
김어준은 대충 이라도 내용을
아니까 기자를 방송에 불렀겠죠..
본인들이 하는말의 위험성을 깨닫지
못하는 기자라니..., .,
실망이 크게 다가오네요.
김 어준은 지금에와서 생각나는 것이지만
여론조사에 김 민석총리를 집어넣고,
뭔가 대립각을 세운거부터가
요즈음 조금 이상하다 느꼈으나
그런가보다 라고 넘겼습니다만,
이렇게 장인수 기자의
청와대 공소취소연루" , 요건 제대로 청와대와 이재명 대통령님을 내려치는
사건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