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만 여의도 보니 신났네요.(가장 쓰레기 같은 채널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영진이 띄우고, 조롱하더니 박은정, 김용민, 김어준, 추미애 등에게 '검찰개혁 탈레반'이라는, 이제 별의 별 말까지 다 하더군요.
정성호가 그럽니다. '이재명의 검찰은 다르다.' 이재명 대통령이 그럽니다. "대다수 법관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정의와 진실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개인적인 경험으로 보더라도 그렇다."고 합니다. "일부 정치검사들"이 문제라는 겁니다. 여기서 결정적 차이가 나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이재명 대통령은 인간, 정확히는 우리 사법체계, 그리고 공직에 있는 사람들을 신뢰합니다. 공무원들도 똑똑하고 일 잘 한다고 늘 말씀하셨죠.
그런데, 그 "일부"가 세상을 혼탁케 하고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든 겁니다. 그 끝이 어떤지는 우리 잘 본 거 아닙니까. 오늘 양부남이 왜 중수청 수사관이 공소청 검사의 지시를 받냐고, 그럴 리가 없다고 하는데, 하아... 아니, 대한민국에서 1-2년 살아봤냐고요. 진짜 우리 나라가 그렇게 이상적으로 돌아갑니까. 환장하겠어요 정말. 저는, 그냥 홧김에 서방질한다고, 정부안대로 그대로 통과되는 게 낫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 끝이 궁금해질 지경입니다.
p.s. 반명수괴 김어준이 지지난 대선, 어디쯤에서인가 한 말입니다. '이재명은맨 몸으로 홀로 외롭게 여기까지 온 사람이다. 정말 귀한 사람이다. 우리가 이제 도와줘야 한다.' 반명수괴요? '에라이 인간들아...'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근데 안하고 있죠. 할까요? 지금 안하는데 나중에?
> 애초에 정부란 무엇인가? 인간성에 대한 가장 큰 불신의 표출이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만약 인간이 천사라면 어떤 정부도 필요 없을 것이다. 또 천사가 인간을 다스린다면 정부에 대한 외부적 통제도 내부적 통제도 필요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