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합당 사태 이후, 본격적으로 김어준 등의 민주진영 주요 인물들에 대한 비난의 강도가 세어지고 있는 듯합니다.
특히, 김어준에 대해 도저히 동의하기 힘든 내용들이 많다 생각중입니다.
지난, 합당 사태 때도 김어준이 다 배후에서 기획했다는 음모론이 있었지요.
그리고 오늘 장인수 기자가 폭탄발언은 한 것에 대해서도 그것도 다 김어준 음모론으로 만들어서 김어준 비난하고 있지요?
자 그럼 그런 믿음에 근거한 사실이나 합당한 증거들이 있는지, 있으면 좀 알려주시면 저도 상황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당장,
1. 오늘 장인수 기자가 겸공에서 터트린 내용이 김어준이 기획하여 이재명을 공격하려 했다는 음모에 대한 사실에 근거한 내용이나 관련된 증거가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2. 지난 합당사태 관련, 김어준이 합당을 찬성하고, 그 이유가 조국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서라는 음모론에 대해서도 역시 사실에 근거한 내용이나 확인된 증거가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이곳 클리앙을 오랜 기간 동안 저의 유일한 커뮤니티 활동터이자 오랜 안식처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여기에 올라오는 글들이 제가 아는 상식에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많아 솔직히 좀 불편하고 안타깝기도 합니다.
제가 정보가 부족한 거라면, 사실과 근거로써 설명 부탁드립니다.
단, 그냥 그랬을 것이다라는 추정과 단정은 사양하구요.
저는 대통령 트집잡힐 빌미를 주는 거 자체가 싫습니다. 정말 어떤 분들 말대로 경고 차원이면 적어도 이런 식으로 공개해선 안됐습니다.
모여들더군요.
그래서 부정적인 댓글 작성자의 작성글들 보니 알겠더군요. 분탕질 치러 온 인간들이란거....
현재 분탕러들로 인해 클리앙이 예전과 달리 안식처로서의 기능이 점점 퇴색되는 거 같아 안타가운 맘입니다.
조국, 김어준까는 유저들이 다 반개혁적 정부입법안을 물고 빨고 있어요.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퀘스트는 아무래도 후자겠죠.
이 유저들은 얼마 전부터 클량에 유입되었거나 계속 활동 안 하고 있다가 최근부터 맹렬히 글 올리거나 공감 달거나 하면서 짧은 시간에 급속히 활동량이 증가한 흔적이 역력해요.
이 모든 게 치밀히 설계된 기획의 일부가 아닐까 전 보고 있어요.
증거는 있는데요.. 증거 제공자 보호를 위해 공개 못하는 걸 양해해주세여🙏
검색 조금만해봐도 나옵니다.
스샷 욕설은 필터링 했습니다.
https://m.dcinside.com/board/leejaemyungdo?s_type=subject_m&serval=%ED%81%B4&recommend=&headid=
오늘은 중요한 기점이라 생각했는지 몸사리던 몇몇분들도 아이디 몇달은 안쓸 생각으로 글 댓글을 쓰네요.
예전에 김민석 총리가 서울시장을 안나간다고 한사코 거부해도 꽃에서는 김민석을 꿋꿋이 여조에 포함했지요?
이러한 행동에 대한 김어준의 의도는 무엇이었을까요? 해석은 여러가지가 나올 수 있지만,
그러한 바탕이 된 '증거'가 존재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김어준이 직접 "이러이러한 의도에서 벌인거다."라고 해명해도 진의를 의심할텐데요.
사람의 행실에 대한 비판은 일종의 '현상'입니다. 선생님은 부존재의 증명을 요청하고 계신 셈이에요.
유무죄의 여부를 가리기 위해 증거에 기반한 추론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겠습니다만,
현재 지지자들끼리의 논란은 김어준이 유죄냐 무죄냐를 가리는 법정 다툼은 아니라는거에요.
선생님은 그래서 김어준은 유죄인가요?를 묻고계신거고, 계속 질문을 유지하신다면, 제 답변은 "아닙니다." 입니다.
하지만 법정 다툼이 아닌 추론의 영역에서는, 김어준의 행보가 의심스럽다는 의견은 낼수 있는 것이지요.
선생님 말씀대로라면 커뮤니티에서는 사실로 확인된 내용만을 이야기해야합니다.
하지만 제 3자가 다른 사람들과 일어나는 일들을 어떻게 모두 진실만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몇몇가지 추론이 겹쳐서 진실에 도달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고, 기자들의 팩트체크도 비슷한 과정을 거칩니다.
(이 과정에서 악의적으로 허위사실이나 거짓을 섞기도 하겠지만 이 부분은 논외로 하자구요.)
헌데 추론은 건너뛰고 진실만 말하자? 이거는.. 현실적이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오늘의 양상만 봐도, 일방적으로 장인수 기자 사태로 김어준 악마화를 공식화하는 분위기로 파악했습니다.
님의 의견대로 추론들에 의한 주장들일텐데요.
그럼 본인들의 주장들이 추론일 뿐이라면 그게 진실이 아닐 수도 있다란 전제도 있어야 되어야지요.
그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의 글들이 아닌, 사실을 근거로 한 일방적 주장을 하는 분들이 너무나 많단 생각이 듭니다다.
그래서 안타깝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생각을 달리하시는 분들끼리라도 논의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향력이 제일 큰 언론이예요
그럼 진영의 스피커일수는 있지만 정치를 좌지우지 하면 안되자나요 플레이어로 뛰면 고성국이랑 뭐가 다릅니까
딴지가서 글한번 보고 오세요
왜 요즘 딴지의 창시자인 김어준을 욕하는지
저도 몇년을 빠짐없이 뉴공부터 봐왔는데요
합당때 플레이어로 참여하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선을 넘었고 흐린눈하면서 참았는데 오늘 썸네일은 이제 안참는다 진짜 정부와 전쟁선언한다 이런기분이 드는데요
민주당내에 일에 민주당원도 아니고 선출직도 아닌 언론인이 그것도 민주진영내에 대통령 제외한 거의 가장 강력한 권력을 가진 사람이 합당찬성의견을 내면서 대놓고 여론을 형성하는게 플레이어지요
그냥 뉴스를 다루고 어떤점이 옳고 잘못됐냐 평론만 해야지 유시민까지 끌어들여서 자기가 가진 강력한 스피커까지 다 동원해서 그쪽으로 여론 몰이 대놓고 햌ㅅ자나요
그러니, 지난 합당사태에서는 김어준, 유시민이 합당찬성파이고, 여러 민주당의원의 합당반대파 구도라고 생각하고 있진 않습니다. 한준호 의원 역시 궁극적으로 합당에는 찬성하지만 시기와 절차 관련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걸로 이해하고 잇습니다. 이에 대해 유시민은 더 궁극적인 부분인, 합당을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에 대해 먼저 노선을 정하자라고 주장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후 방법론에 대해서는 논의하면 된다고 하구요.
김어준은 대놓고 나서면 안되는 포지션이라고요
차라리 첨부터 유시민 불러서 말시키던지
고성국이 왜 욕먹는지 몰라요?
그 사람이 말하는대로 국힘이 따라하는데 그게 고성국 이야기 듣고 한다는 증거가 있나요?
김어준도 그렇게 해왔어도 증거는 따로 없죠
근데 이슈나 사안에 대해서 평론하는건 몰라도 당내 권력구조나 합당같은 사안에 대해서 찬성이다 반대다 나서서 강하게 이야기하면 안되죠 말그대로 언론권력이 정치 권력 그것도 국가 제 1당의 중요한 의사결정에 관여하는건데
저렇게 앞으로 몇백만의 구독자를 가지고 당내 문제를 좌지우지하면 나라가 김어준이 운영하는건지 정치인이나 대통령이 운영하는건지 헷갈리지 않을까요?
그럼 김어준을 뽑은게 아니라 대통령을 뽑았거나 안뽑았어도 나라의 대통령이 그의 말대로 움직이는 상황이 나오면 민주당 강성 지지층 외에 그 권력을 인정해줄 사람이 있을까요?
이 문제가 어렵나요?
그러니 말씀대로 김어준이 합당 찬성을 강하게 어필한 사실적 멘트에 대한 정보가 있으신지, 알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어준이 합당을 밀어부치기 위해 했던 행위들에 대한 근거도 알고 계신 게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다만, 아쉽게도 아직 아무도 사실이나 근거에 바탕을 둔 비난을 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분이 없으신 듯하니 좀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많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스빈다.
그 지지자들을 비난한 적은 꽤 있어서 댓글 답니다.
대통령한테는 두고보자부터 시작해서
뒤통수 맞았네, 사기를 당했네,
나중에 당해도 싸다
검찰이랑 거래했다 등등
온갖 소리가 나오는 와중에도
오직 김어준에 대한 볼멘소리에만 반응하고
단체로 빈댓글 달아대는 사람들이나
오늘같이 대통령에게 부담과 상처가 되는
한낱 기자의 헛소리에 휩쓸렸던 사람들이
진솔한 사과 한 마디 없는 상황에서조차
김어준 영향력 떨어지는 걸 걱정하는 게 끔찍합니다.
네, 오늘같은 날 선생님은 김어준 비난 이유가 궁금하신 거고.
저는 대통령에게 피해를 주는 저런 짓을 하는 이유와 그걸 또 반성하지 않는 이유가 궁금한 거죠.
서로 관심사가 다르니 서로에게 답을 제공하기는 어렵겠군요.
정치적 의도는 공개된 행동과 발언, 패턴을 통해 판단하는 것이지
마치 범죄 수사하듯 뭐 녹취파일이라도 내놓으라는듯 요구하면 안되는 겁니다. 그런 식이면 세상 어떤 정치 분석도 불가능 해요.
김어준은 오해 받아도 싸요
열린민주당 비례 때를 떠올려 보세요 매일같이 시민당 패널을 상주하듯 부르고, 다뵈에서는 훌륭한 개인이 국회에서 할 일은 없다는둥 디스하고
뉴공에서도 인터뷰를 두 번이나 일방적으로 취소해 놓고 정작 공화당 롤대리 같은 인물은 인터뷰하면서 열린민주당은 사전선거 끝나고 나서야 불렀죠
양심에 손 얹고 본인은 아니라고 해도 이 정도 판을 벌여 놓았으면 기획자 소리를 듣는 거는 이상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지금은 지민비조로 입장이 거의 180도 바뀌었죠.
그리고 절차 무시 합당 논란으로 민주당이 내홍을 겪는 상황이라면 최소한 양쪽 입장을 균형 있게 다뤄야 하지 않나요?
그런데 방송에서는 전준철은 옹호하고 본인에게 정청래 대표가 연임 안 한다고 했다는 책임지지 못할 말까지 하며 정청래 대표를 불구덩이로 밀어 넣는 것도 너무 과하잖아요. 이렇게 까지 해야해요?
그래서 이 상황에서 정치적으로 이익을 보는 쪽이 어딘가요
문재인 정부 시절 김어준이 가장 싫어하던 것은 국힘에 먹잇감 주는 행동, 여권 관계자발 확인 안 된 흘리기 기사, 근거 없는 조중동식 의혹 보도아니였나요
그런데 지금 방송에서는 증거도 공개하지 않은 장인수를 불러 이런 이야기를 터뜨리게 해요
결과적으로 이재명 대통령에게 공격 빌미만 만들어 주는 구조죠. 이런 식의 의혹제기는 정권 전체 신뢰와 연결되는 문제입니다. 결국 이재명의 신뢰를 깎아먹는 효과로 이어지겠죠
김민석 총리 문제에서도 비슷해요.
근거 없이 비판하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잖아요.
아니 대체 왜 이러는거지 김어준이??
아.. 6월에 지선, 8월에 전당대회 있구나.. 정부신뢰도를 깎고 김민석을 공격 해서 이익 보는 정치집단 어디죠?
이정도면 조국혁신당 선거 팀장 소리들어도 싸지 않나요
다 각자의 정치적 판단과 주장을 하고 계시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김어준이 의도를 가지고 이재명을 공격하는지 까지는 그누구도 알수도 없고 증거도 없어요 그렇지만 김어준 방송으로 파생된 잽을 이재명 대통령이 계속맞고 있는건 실제 일어나고 있는일입니다 당대표 선거때부터 박찬대 김민석 한준호 정성호 송영길 같은 친명들이 대상이고 하다못해 이재명 지지자들도 포함되기 시작했죠 뉴이재명이 뉴라이트라고 하더니 잼마을도 피해가지 못했고 이제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유탄을 맞고있어요
조국 사면 논란
합당 논란
김민석 총리 여론조사 논란
전준철 논란
ktv 이매진 논란
반명이라기보다는
친문친조에 무게 중심이
쏠려있지 않나 싶습니다.
커뮤니티에 글을 쓰는 이유가 뭔가요? 본인이 생각하는 바가 이렇다. 당신도 동의하면 좋겠다. 이것이 주된 것 아닌가요?
밝히지 않기로 했거든요
증거를 밝힐수도 없습니다
이건 공격이 되기때문입니다
장인수 기자 라이브 요약본 발췌로 대신하겠습니다
(한 번도 그런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럴일은 웬간해선 없을 듯 해서리)
댓글을 쓸까말까 했는데
뭔가 순수하게(?) 궁금해 하시는 것 같아서
왠지 댓글을 남기고 싶어졌습니다. ㅎㅎ
김어준은 반명이 아니죠.
총수는 나름 이재명을 매력적이라 생각해서 좋아했고 지금도 아주 좋아할 겁니다.
과거 문재인 대통령과 경선에서 세게 붙었을 때도, 이재명이라는 후발주자를 보호해주기 위해 꽤나 노력했었죠.
전 과거의 김어준의 거의 모든 방송들(인기없던 것 포함)을 다 봐서…그 일관성을 막연하게 느끼고 있거든요.
현재 일어나는 일련의 잡음들은
조국에 대한 특별한 애착으로 부터 비롯됐다는 거 말고는 설명할 길이 없어요.
총수는 예전부터 이재명의 능력을 높이 샀기에 이재명은 알아서 잘 할거라는 확신이 있다보니
벌써부터 조국 케어에 들어간게 아닐까 싶습니다.
근거는 너무 많지만 모두 객관적인 증거가 될 순 없을 거에요.
이건 김어준이 직접 말하지 않는 이상 모두 추측성에 불과하니까요.
원래 정치에 대한 해석은 맥락으로 판단할 수 밖에 없는 한계점이 있으니.
점을 이어서 선으로 표현할 수 밖엔 없다는 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럼에도 굳이 뽑아보자면
조국 사면건 부터 노골화되기 시작했는데…이건 당시에 제가 글도 남긴 바가 있어요.
뉴공에서 연속 3일간 조국 사면을 이야기하며 방금 취임한 대통령을 압박하길래
선을 좀 넘네?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여론을 조성하는게 저같은 골수 빠에게도 느껴졌었어요.
그러다 지난 합당 때 보인 태도,
김민석에 대한 견제, 혹은 총리조차 자신이 서울시장으로 만들 수 있다는 오만함 또는 자신감
무리한 KTV에 대한 의혹 제기 등을 미루어
지난 합당 때의 앙금이 남아있음을 느꼈어요.
다만…오늘 장인수 건은 이게 총수가 기획했을거라는 의견은 좀 과도하지 않나 싶긴하네요.
총수가 컨트롤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었을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총수는 김민석에 적대적이기는 커녕 더 키워주고 싶을 겁니다.
김어준이란 사람은 민주진영에 대해선 무한 애정을 갖고 있는 사람이거든요.
다만, 지금은 조국 일이 더 걱정인걸테죠.
이건 보다 개인적인 추측인데
총수는 친문정권에 깊은 애정이 있고,
문정권의 얼룩을 지워주고 싶어하는게 아닐까 하는게 제 또 다른 뇌피셜입니다.
겸공 콘서트 등도 그와 연관된 이벤트란 느낌을 받았어요.
검찰개혁에 대해서 강경한 논조 위주로만 보도하는 것 역시
윤석열에 의한 친문 정권의 몰락 및 조국 일가 도륙에 대한 강한 복수심의 발로라고 느껴져요.
원래의 총수라면 웬간하면 집권 초의 대통령의 말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지지자들을 강력하게 집결시켜주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현재의 강성 지지자들을 전부 정부 안을 납득하도록 만들었을 거에요.
그만한 능력과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니까요.
그런데 그러질 않는 건
이번 정부안이 성에 차지 않거나 많이 부족하거나, 위험요소가 있어서라기 보다는
(사실 그 이전에 엉망진창인 정책들도 김어준은 엄청 쉴드쳐줬기에!!!)
그냥 검찰에 대한 강한 복수를 대신 실현시켜주려고 하는 욕망이 크지 않나 싶어요.
퍼니포를 자주 보셨을런지 모르겠지만
주진우는 끊임없이 특검의 태업에 대해서 경고했지만
김어준은 다 계획이 있을거다 특검 힘빠지게 하지 마라며 독려했죠.
하지만 이건 김어준이 잘못 본거에요.
특검은 완전히 맛탱이가 가 있었고, 이건 검찰청의 이른 폐지와 맞닿아있죠.
지금 김건희 특검의 공소 유지는 판사에게 공소 유지 의지가 있냐라는 질책을 들을 정도로 엉망진창입니다.
일처리를 하는 데 있어서 해당 업무를 하는 사람들을 거스르며 급진적으로 하면 강한 반발을 사죠.
시스템을 뒤엎어서 모든 사람들이 그 시스템에 따라 기계적으로 사적 판단없이 일하게 할 수 있음 좋겠지만
그 시스템을 굴러가게 하는 건 인간이거든요.
너무 그 심리를 만만하게 본거에요.
현재의 검찰개혁안의 법사위 버젼도 바로 그런 맹점 위에 있죠.
한편 김어준이 개입하면 개입할 수록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에 대한 악플과 비호감이 더 쌓여갈 겁니다.
어쩌면 거리를 두는게 답이 아닐까 싶어요.
김어준은 예전부터 Player로 나서는 면이 없지는 않았는데 그때는 지금처럼 노골적이진 않았어요.
그런데 지금은 뭐가 그리 조급한지 짧은 기간안에 여러 헛발질들이 나왔죠.
이런 건 모두 순리를 어겨서 그렇다고 봅니다.
사면을 받고 나온 조국이 첨 뉴공에 출연했을 때
당분간 조용히 지내고 싶다는 조국을 향해 자주 모시고 싶다고 했었던게 기억나요.
아이러니컬하게도 조국 스스로 자기가 내뱉은 말을 못지키고 경거망동 하다가 고꾸라졌죠.
이와 비견되는 일화로, 예전에 이재명이 SNS로 장판파를 펼칠 때 김어준이 이재명에게 충고 하나를 했어요.
SNS 좀 그만하라고 ㅋㅋ
그 충고를 조국에게"도" 해야할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 친문 정권의 부활에 대해서 경계하고 비판/비난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졌어요.
김갑수, 도올선생 조차 친문 정권에 완전히 등을 돌려버렸거든요.
문제는 이 친문정권이란 걸 어디부터 어디까지로 정의할 것인가인데요.
완전히 민심을 잃은 노영민, 고민정 류, 그리고 탈당파들을 지칭하는 거 같진 않고
제 생각엔 조국을 주축으로 한 문재인 대통령의 적통 세력이라고 느껴져요.
즉, 이재명 이후의 민주당 내 헤게모니 싸움을 너무 일찍 시작해서 여러 부작용이 터져나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총수는 차기로 조국을 밀고 싶어할텐데…
(사면받고 출소하자마자 첫 뉴공 출연에서, 대권 질문을 했을 정도이니…)
정말로 애정이 있고 조국을 꼭 대통령으로 만들고 싶다면
조국은 차차기를 노릴 수 있도록 빌드업해주는 게 어떨까 조언해주고 싶네요.
물론, 조국 스스로가 성과로 보여줘야 그 역시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만…
지금은 의도야 어떻든 지지자들이 절반으로 쪼개진 상황이라
차기는 커녕 다음에 정권을 지킬 수 있을지 부터가 두렵습니다.
댓글이 본문 보다 길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조국도 그렇고 이재명대통령도 그렇고..
검찰에게 당한 사람에게 많은 신경을 주는거죠...
또 지금 김어준은 민주당내에서 아직 대권주자로 평할 사람을 못본거 같아요
워낙에 이재명대통령의 위상이 크니 다 이재명대통령 입만보고 있으니...
민주당 대통령 운이 너무 좋은게 문제인거 같기도 하네요.
네명의 대통령 모두 스타일이 다르고 모두 훌륭한 분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