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궁금해하실 분이 있을랑가 모르겠지만
갑자기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12월 15일 넘어져 팔꿈치 인대 힘줄 파열
12월 19일 수술
한달 뒤 1월 19일 보조기 풀고 재활 시작
의사쌤이 팔이 너무 굳었다고 안 되면 보고
팔 꺾는 시술하자심 (전신마취 해야 됨)
그 소리 듣고 죽을 힘을 다해 운동했습니다
운동이 아니라 숨 깔딱 넘어갈 정도로 제가 제 팔을
꺽어야 하죠..
진짜 열심히 했습니다
하루도 게으르지 않았다 자부합니다
도수치료 하시는 선생님도 진짜 잘 하고 계시다고
하시고요 ㅠㅠ
3월 1일날 도수가니 쌤이 그냥 혼자서 하셔도 될 거 같다고하셔서 지금은 그냥 저 혼자 재활하고 있습니다
인대가 참 우낀 게 다친 인대 때문에 재활을 해야 되는게 아니라 팔을 못 쓰니 팔이 굳어서 재활해야 한다는 게 참 그렇습니다
수술 부위는 살리면서 팔을 안 굳게 하는 기술은 아직 없나봐요
그거 개발하면 바로 노벨 의학상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직 정상으로 돌아 오려면 한참 멀었지만
그래도 고비는 넘긴 거 같습니다
다들 다치지 마세요 진짜 핏똥 쌉니다 ㅜㅜ
팔 운동하다 잠시 쉬다 적어 봤습니다
다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