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글로 달았다가 끌올합니다.
------
어제 홍사훈쇼에 나온 말로는 문재인 정부 때 '경'찰개혁 때는 '하루'에 의원 총회를 6번 했답니다. 그런데 위원들 중에는 경찰 개혁안에 대해 지지자만큼도 모르고 관심없는 의원들이 태반이었대요.
이번에 원내지도부가 말한 6번이 이번 2차 정부안 토론하는 의총이라고 생각하세요? 아마 작년에 중수청 행안부 산하 논란 이후 정부 TF 만들면서부터나 아니면 정부 출범하고 의총 의제로 검찰개혁안 올라간 것 다 합쳐서 말하는 거겠죠.그간 민주당 의총 날짜는 기사 찾아보면 다 나올테니 한 번 확인해 보시죠. 추미애, 김용민 의원이 2.22 의총 때 정부안 처음 봤다고 여러 번 말했습니다.법사위원들이 그간 논의해 왔으면 뭐하러 정치적 부담 무릅쓰고 그렇게 다급하게 반발하겠어요. 그동안 논의 과정에서 안 먹혔던 것 말하지..
그리고 민주당 의총이 6번이면 지금 소위 강경파로 불리는 법사위원들이 민든 국회안은 몇 십년간의 검찰개혁을 향한 전문적인 논의가 다 녹아 있는 안입니다. 개혁대상인 검찰들이 직접 펜대 잡고 몇 달만에 만들어 낸 안이 아니라요
-> 정말 오만의 극치군요
주장하시는 대로, 그 중요한 걸 그렇게 대충대충 넘긴 게 사실이라면
당에 맡기면 안 되는 거 아니예요?
저 마지막 의총에서 정부안을 확정하고 3월 안에 본회의 통과시킨다는 당론은 당의 권력으로 정당한 법사위 논의를 하지 말라는 말이에요.
숙제 해오라고 몇달 줬는데, 끝나고 나서 난 책한권도 못봤다라고 하면 숙제를 안한걸까요? 못한걸까요?
글쎄요.
그리고 결정해야 할 시점에 임박해서 해당 상임위인 법사위원 말은 듣지도 않고 정부안을 받아버렸구요.
그러면서 원내지도부가 충분히 논의했고 당론으로 정했으니 더이상 말하지 말아라 하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