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추미애, 이제 김어준까지
이유가 뭘까요?
한준호, 김어준 직격 “지라시 수준도 안되는 음모론으로 李정부 공격”
김예슬 기자2026. 3. 10. 16:13
방송 출연자 “정부 고위급, 고위 검사에
대통령 뜻이라며 ‘공소 취소하라’ 문자”
韓 “노골적 정치 선동…증거 내놔라”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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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의원이 10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겨냥해 “이제는 지라시 수준도 안 되는 음모론으로 이재명 정부를 공격하나“라고 비판했다.
한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증거도 없이 대통령님과 정부를 향해 이런 음모론을 퍼뜨리는 건 비판이 아니다. 노골적인 정치 선동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MBC 기자 출신인 장인수 씨는 ‘대통령 공소 취소 거래설’을 제기했다. 장 씨는 “정부 고위 관계자가 고위 검사들에게 ‘대통령의 뜻이니 대통령 공소를 취소하라’는 문자를 보냈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
이와 관련해 한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은 윤석열 정권의 정치 검사들에게 집요하게 물어뜯기고 난도질당했다”며 “조작 기소와 수사 압박, 심지어 백주대낮의 테러까지 저질러 대통령의 목숨까지 노렸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도 이 대통령은 끝까지 싸워 이겨냈고 재판을 통해 무고함이 확인됐다”며 “지금은 정치 검사들의 만행을 밝히고 책임을 묻고 있다. 공소 취소를 통해 윤석열 정권이 뒤틀어 놓은 사법 체계를 바로잡는 일도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방송에서 저잣거리 소문만도 못한 근거 없는 음모론을 꺼내 이재명 정부를 공격하고 당원과 국민을 갈라놓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가“라고 지적했다.
한 의원은 “장인수 기자께 묻겠다”면서 “그 말이 사실이면 증거를 내놓으라. 누가 말했는지, 어떤 방식으로 전달됐는지, 무슨 근거로 확인했는지 하나도 빠짐없이 공개하라”고 압박했다.
그러면서 “공론장에서 한 말이다. 그 말에는 반드시 증거와 책임이 따르는 법”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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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 씨는 해당 방송에서 “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볼 수밖에 없는 정부 고위 관계자가 최근 다수 고위 검사들에게 ‘내 말이 대통령의 뜻이니 공소를 취소하라’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래서 그 문자를 받은 고위 검사가 ‘차라리 절차를 밟아서 정식으로 지휘를 하셔라’라고 했다는 얘기도 나오고 이 이야기가 검찰 조직 내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면서 “검찰은 이 메시지를 ‘아, 이재명 정부가 우리랑 거래하고 싶어 하는구나’라고 생각한다더라”라고 했다.
이에 김어준 씨는 “이걸 대통령에게 직접 듣지 않는 한 팩트인지 어떻게 아느냐”라고 묻자, 장 씨는 “말한 사람도 있고 들은 사람도 여러 명 있다. 책임을 질 수 있는 권한이 있는 아주 고위급 정부 관계자가 얘기했다”고 주장했다.
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근데 박지원 어르신이 꺼냈음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볼 수밖에 없는 정부 고위 관계자' 가 과연 누굴지...
오늘밤 10시에 저널리스트 <긴급 생방송>을 합니다.
정부 고위관계자가 검찰 고위 간부들에게 이재명 대통령 사건을 공소 취소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취재 내용과 검찰 개혁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단독 취재 내용은 오늘 아침 김어준 <겸손은 힘들다>에서 최초 공개했습니다.
방송 후 한준호 의원은 페이스북에 ‘저잣거리 소문만도 못한 근거 없는 음로론’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누가 뭐라고 하든
제 취재 내용은 이미 벌어진 일이고
흔들릴 수 없는 팩트입니다.
한 의원은 ‘누가 말했는지, 어떤 방식으로 전달됐는지 무슨 근거로 확인했는지 하나도 빠짐없이 공개하’라고 하는데 고민해보겠습니다.
다만 공개할 경우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겁니다.
오늘 밤 10시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P.S. 오늘 방송은 <서울의소리>도 동시 송출합니다.
경기지사 될라고 발악하는거죠.
아주 그냥 대통령에게 아부떠는 모습이
그냥 그정도 수준이구나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