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식당 앞입니다.
커다란 나뭇가지 하나가 갑자기 뚝 떨어집니다.
놀란 사람들이 달려오고, 식당 입구의 나무 바닥인
데크에 구멍이 난 모습이 보입니다.
알고 보니 가로수 가지치기 작업 중
나뭇가지가 떨어져 데크가 망가진 겁니다.
작업자들은 곧바로 식당 사장에게 연락해 사과했고,
사장은 "다친 사람 없으면 괜찮다"며
보상을 요구하지 않았는데요.
이 일은 통 큰 보답으로 이어졌습니다.
작업자 18명이 이날 점심에 단체로 와서
고기 18인분을 주문한 겁니다.
사장은 사과만으로도 충분했는데
오히려 매출을 올려줬다며 고마움을 전했고요.
누리꾼들은 "사장님의 배려가 복으로 돌아왔다"
"작업자들의 센스가 만점"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친사람은 없냐가 먼저 나오는걸 보니까
사장님의 평소 마인드가 보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