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나이에게 물어봤습니다. 공동주택 에티켓에 대해 정리해준 내용 중에서,
제 입장에서 공동주택 거주시 불편할거 같은 점은 아래 5가지 정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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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대별 생활 소음 통제: 늦은 밤(보통 밤 10시 이후)이나 이른 아침에는 세탁기, 청소기, 안마의자, 러닝머신 등의 기기 사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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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진동 완화: 이른바 '발망치'로 불리는 쿵쿵 걷는 소리를 줄이기 위해 실내화를 착용하거나 두꺼운 층간소음 매트를 까는 것이 좋습니다. 가구(의자, 식탁) 다리에 소음 방지 패드를 부착하는 것도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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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닫는 소리: 현관문이나 방문을 세게 닫을 때 발생하는 진동은 벽을 타고 크게 전달되므로, 도어클로저를 조절하거나 충격 흡수 패드를 붙여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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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풍 시스템 이해: 화장실에서 나는 담배 냄새뿐만 아니라 요리 시 발생하는 강한 냄새도 공동 배기구를 통해 퍼질 수 있으므로, 렌지후드 등 환기 설비를 적절히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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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실내사육 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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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5가지 중에서 제일 크리티컬 한점 꼽으라면 아래 3가지 정도 같고요...
반려동물 실내사육강제
밤10시 넘어 안마의자, 런닝머신 금지
요리냄새 주의
반려동물 실내 사육 외에는 나머지는 잠깐만 참으면 되는 부분이라
단독에 비해 공동주택 사는게 그렇게까지 불편하다고 볼 수도 없네요.
실내에서 키우면 청소할게 많아져서요...
그리고 그렇게 불편하지 않다기에는...어떤 이웃을 만나느냐에 따라 복불복이 심합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22031007
이런 이웃 걸리면 X되는겁니다...
실내흡연은 기본 매너가 안된거라 그런 사람 있다면 정말 문제죠....
흡연 등의 거주환경 문제도 저층주거시설 밀집지역은 단독주택이라도 내 집 앞이나 근처에서 불특정 다수가 흡연하고 캣맘이 밥 놓고 가는 문제가 심합니다. (서울 주요 권역의 저층주거밀집지역 기준입니다.)
2000년대 이후 신축 아파트들은 주차, 쓰레기 배출 등의 편의 측면에서 단독주택, 빌라와 같은 저층주거시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격차가 벌어졌어요..
알고보니 이게 MB 정권때 층간 간격을 완화시켜주면서 그 시절에 지었던 아파트들이 저게 좀 심한 모양이더라구요.
80대 까지는 거의 단독주택 문화라, 하이파이 전성기였는데, 집집마다 큰 전축놓고 방방 틀어는데,
90년대부터 급속히 아파트 빌라 다가구 문화로 변하면서 하이파이 산업이 망했죠.
서브우퍼의 바닥을 울리는 저음을 즐길 수 있죠. ㅋㅋ
문을 열어 놓을 수가 없습니다 ㅠㅠ
세세하게 예를 드는 것 조차 피곤해지네요.
방음시설도 없으면서 노래방 기계 설치한 집, 드럼 치는 집, 성악가 아들이 있는 집 등등.... 있구요. 집집마다 개를 키우기 때문에 새벽에 길 잘못든 외지인에 한마리가 짖기 시작하면 온동네 개들이 다 따라 짖기도 하고...
축사가 나중에 들어오기도 하고 온갖 쓰레기 소각하는 으르신들 덕분에 담배냄새는 차라리 선녀일 정도이기도 하고...
동네마다 진짜 엄청난 복불복인데 불복에 걸리면 엑싯이 불가능한 단점이 있으니 무조건적인 환상은 금물입니다.
문 세게 닫는 진동에 불만이 있다고 해서 공동주택에 안 맞는 게 아니라, 반복적으로 그런 충격음을 "내는 쪽"이 공동주택 생활에 더 안 맞는 겁니다.
문이 부서져라 세게 닫고싶다면 단독으로 가는게 맞죠.
세게 닫는 행위 자체가 일반적인 경우는 아닐테고 어떤 이유에 따라서 어쩌다 가끔 발생할 텐데, 그런 드문 경우도 소음으로 주장하는 경우를 언급한겁니다. "문이 부서져라 세게 닫고싶다" 일반적이지 않은 경우이며 그런 사람들은 당연히 공동 주택에 적합하지 않죠.
잠이없나.. 4시면 뭘 자꾸 떨어트려서 집전체가 쾅 하고 울립니다
한번은 짜증나서 이야기했는데
자기네들이 늙어서 손에 힘이없다고.......아오..
단독주택에서도 반려 동물을 실내에서 키우는 경우도 많아서
말씀하신건 전혀 와닿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