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가 조용히 알렉산더 왕의 권한을 축소하기 시작했다. 왕은 메타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임원이다.
인도 타임스(2026년 3월 4일 보도)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저커버그가 28세의 데이터 레이블링 사업가 출신인 왕에 대한 신뢰를 잃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이러한 변화는 왕이 메타 슈퍼인텔리전스 랩을 이끌도록 140억 달러(약 20조원) 규모의 '대형 베팅'과 함께 영입된 지 불과 9개월 만에 일어난 일이다. 당시 그는 회사의 최첨단 AI 모델에 대한 전권을 부여받았다.
왕의 입지 약화는 지난 화요일 메타가 베테랑 임원 마헤르 사바가 이끄는 새로운 응용 AI 엔지니어링 조직 신설을 발표하면서 정점에 달했다.
사바는 왕이 아닌 최고기술책임자(CTO) 앤드루 보스워스에게 직접 보고하는 구조로 배치됐다. 그가 이끄는 새 조직은 관리자 한 명당 최대 50명의 실무자를 두는 극단적으로 수평화된 구조로 설계됐으며, 메타 AI 모델의 속도와 품질을 높이기 위한 '데이터 엔진' 구축을 담당하게 된다.
저커버그는 이 새 팀을 통해 사실상 모든 엔지니어링 인력, 데이터 파이프라인, 모델 평가 기능을 왕의 통제 밖으로 옮겨버렸다. 왕이 직접 약속했던 AI 모델 '아보카도'와 '망고'조차 이제는 사바가 전적으로 통제하는 데이터 인프라 위에서 개발·훈련될 예정이다.
내부 갈등의 근원은 비전의 충돌이었다. 왕은 저커버그의 측근인 크리스 콕스, 앤드루 보스워스와 잦은 충돌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왕은 오픈AI와 구글의 최첨단 모델을 따라잡는 데만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콕스와 보스워스는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자 지향적 제품을 만드는 방향의 AI 개발을 밀어붙였다.
갈등은 지난 11월 메타의 수석 AI 과학자 얀 르쿤이 왕의 지휘 아래 일하기를 거부하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면서 최고조에 달했다.
이번 조직 개편은 업계에서 사실상의 '조용한 해고'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왕은 여전히 직함을 유지하고 저커버그 사무실 바로 옆 유리벽 연구실에 앉아 있지만, 실질적인 모든 통제권은 이미 빼앗긴 셈이다.
이는 메타버스 프로젝트나 초기 라마 모델처럼 주요 사업이 삐걱거릴 때마다 팀을 개편하고 전권을 되찾아 오던 저커버그의 오랜 패턴이 또 한 번 반복된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어마어마한 돈을 투자해서 영입했는데
이렇게 됐군요
....
그래도 저 젊은 천재는
일반인이 10000년을 일해도
못벌 엄청난 돈을 손에 넣었으니
그건 다행이네요
그래도 보통 사람이
수천년을 일해도 못 벌
엄청난 돈은 벌었습니다
그거면 됐죠
음.. 그런가요..
알렉산더 왕(Alexandr Wang), 28세
국적 : 미국 (중국계 미국인)
부모님 국적 : 중국 출신의 미국 이민자
조상 국적 : 중국
이력 : MIT 중퇴, 스케일 AI 창업, 메타 영입
개인 자산 : 약 6조원
국적 : 대만계 미국인
직업 : 패션 디자이너
학력 : 파슨스 중퇴
이력 : 알렉산더왕 창업, 발렌시아가 헤드디자이너
개인자산 : 약 1200억원
이름빨이 좋은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