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에게서 똑같은 감정으로 느끼게 될줄은 솔직히 몰랐습니다.
일단 본론은 말하고 얘기를 해야겠죠.
전 지지할겁니다. 그리고 일단 믿어볼겁니다. 이재명이 하는 모든것을…
그래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저정도 인생 살아왔던 장본인이 특히나 검찰개혁에 대해 이런 입장이다…??
무슨 이유가 있겠지…그래…일단 믿어주자…이 모드로 갈건 맞지만…
지지와는 별개로...확실하게 기대했던 무언가가 쎘었기에 지금 느끼는 이 허탈한 감정은 어찌할 길이 없네요.
이런식이라면 그 다음 타자의 언론대개혁도…사법부개혁도…그외에 국가기관들에 대한 개혁도…
기조가 어느정도 뻔하게 보일테니까요. 그리고 그 결과가 어떠할지가 너무 소름끼치게 예견이 된다는것도 그렇고…
결국 드는 의문은…
왜 민주진영 대통령들은 진짜 가장 최상부 꼭대기층의 리더가 되면 이리도 소프트해지는가…왜일까...랄까요…
이런 한숨을 이재명에게까지 느끼게 될줄은 정말 몰랐지만…뭐 일단 지지해야죠. 뭐 별수 있겠습니까.
이와중에도 갈라치기에 현혹되는 인간들은 무지성으로 걸러내야죠.
님은 한숨이 났군요
민주당 지지자로서 너무나 자랑스러룬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을 보고 님은 한숨이 난다니 .. 상상도 못해본일이네요
민주진영 대통령들 지지자에게 보통 보이는 패턴이 님에겐 안 보여요. 정말 지지하는 거 맞나요?
민주진영 대통령을 보면 한숨이난다는 글쓴이에게 할 법한 질문이군요
저는 극성까지는 아니더라도 여의도 나가고 서초동 나가고 광장에 나간 이유가 있었던거 같은데 그게 왠지 오늘은 허망하게 된듯한 느낌을 받아요
근데 그걸 아니라고 우기는 자들이 이상하단 생각은 안드시나요
레드팀이 블루팀 역할까지 다 해버리면
어쩌자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잘 몰라서 그런데
대통령 주변에 검찰개혁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는 사람이
있긴 있나요?
왜 개혁 관련해 대통령 주변에 보이는 건
봉욱 같은 검찰 출신, 정성호 같은 인사들이 전부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느끼는 감정과 비슷하네요.
그리고 저는 기대 이상입니다. 사실 오히려 부동산 문제에 대통령이 너무 직설적으로 나서서 잘 안되면 퇴로를 스스로 막는 건데 하면서 걱정을 했었습니다. 중요하고 숙원사업이지만 검찰개혁 문제 가지고 왜 이렇게 서로 '동지들끼리' 싸워가면서 호들갑인지 약간 이해가 안 갈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