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억울슨합니다.
곧 이사를 하는데, 새 집은 인테리어 공사가 시작되고, 인터넷도 옮겨야하니까 이전설치일정을 정해둔 상황입니다.
지금은 이사가기 전 계약기간이 남은 집에서 생활하는 중에 집주인님이 갑자기 마당의 큰 은행나무를 베 달라고 신청했는지
오전부터 쾅쾅 난리도 아니더군요.
저는 방에서 온라인으로 열심히 AI관련 자료 찾고, 이세돌 생방송 있길래 시청 잘 하고있는데.. 인터넷이 멈춘겁니다......
통신사 인터넷의 장기 가입자라서 1년에 1회 출동비 혜택이 있다는걸 오늘 알았는데용..
고장 신고는 인터넷 가입자 본인 밖에 안된다고하고.. 시에서 오신분들은 비용을 주시려곤 하는데.. 영수증 처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하.. 이사갈 집에서 1년 사이 또 어느 사건이 터질지 모르기 때문에 저는 1회 출동혜택을 아껴야 맞는 상황이라고 보이고..
책임과 고장수리는 집주인과 시에서 알아서 해주길 바랬는데, 유상청구를 우선으로 두는 시스템은 마련되어있지 않다는 인터넷상담센터..
그럴바에 그냥 안 고치고 며칠 잘 버티다가 새로운 집에서 인터넷 이전 잘 시키고, 1년 여유있게 고장신고 혜택도 잘 아껴두려고 합니다.
갑자기 이게 뭔 봉변인지 짜잉나네염.
넘의집 공사하다가 우리집꺼 깨먹고, 오~ 당신네 보험 좋아보이네요? 그걸 이걸로 씁시다! 하는 꼴인데..
이게 뭔 상황이죠.
그나마 다행인건 이전설치 부서가 달라서 장기가입자의 경우 이전설치혜택도 따로 받을 수 있다는걸 오늘 알았는데, 비용 굳은점에서 일단 안심입니다.
출처 : “보통 그럴때 무료로 고치시던데..”, “한번 쓰시고 아무일없으면 되는거 아녀요? 일단 알겠습니다..“라는 등. 아무말 안했더라면 저도 가만 있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