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된 요지는 하우스이펙트가 크기 때문에 못 믿는 다는 겁니다.
엥?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 입니다.
여론조사는 숫자를 맞추는 도박이 아니고, 경향치와 추세를 통해 여론의 흐름을 읽는 게 주입니다.
숫자 틀렸으니 후진 여론조사야 이런게 아닙니다.
잘못된 여론조사, 부정확한 여론조사는 이상한 항목을 넣어서 왜곡하거나, 갑자기 뜬금없이 말도 안되는 유무선 비율에 ARS자동응답으로 비트는 겁니다. 여론조사 꽃은 그런것과는 다릅니다.
보시죠. 올해 들어서 대통령 지지율입니다.
| ARS | 차이 | CATI | 차이 | |||
| 여론조사 꽃 | 리얼미터 | 여론조사 꽃 | 갤럽 | |||
| 1월1주 | 63.7 | 54.1 | 71.2 | |||
| 1월2주 | 63 | 56.8 | 6.2 | 67 | 60 | 7 |
| 1월3주 | 63.7 | 53.1 | 10.6 | 69.4 | 58 | 11.4 |
| 1월4주 | 63.5 | 53.1 | 10.4 | 68.3 | 61 | 7.3 |
| 1월5주 | 62.3 | 54.5 | 7.8 | 67.1 | 60 | 7.1 |
| 2월1주 | 62.3 | 55.8 | 6.5 | 68.6 | 58 | 10.6 |
| 2월2주 | 56.5 | 63 | ||||
| 2월3주 | 60.1 | 58.2 | 1.9 | 72.3 | ||
| 2월4주 | 66.1 | 57.1 | 9 | 76 | 64 | 12 |
| 3월1주 | 66.4 | 58.2 | 8.2 | 73.1 | 65 | 8.1 |
| 평균차이 | 7.6 | 평균차이 | 9.1 | |||
보시면 알겠지만, 여론조사 꽃이 ARS나 CATI에서 모두 리얼미터나 갤럽에 비해 높게 나옵니다.
평균적으로 ARS는 7.6% 포인트, CATI는 갤럽에 비해 9.1%포인트 높게 나옵니다.
지지율 추세는 다른 여론조사 기관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숫자가 다른 것이지 패턴이 다르지 않습니다. (2월 3주차는 설 연휴로 튀었다고 봐야죠)
즉, 머리속으로 7.6% 9.1% 정도 빼고 계산해보면 되는 겁니다.
예를 들어, 여론조사 꽃에서 경남 도지사 여론 조사를 했는데, 45대 40으로 민주당이 이겼다고 치면,
5%이겼다 아니라, 이정도면 조금 밀린다고 봐야겠는데? 이렇게 생각하면 되는 겁니다.
이 정도도 생각 안하고, 숫자 틀렸으니깐 잘못된 여론조사야, 하우스이펙트가 잔뜩 낀 못 믿을 여론조사야 하는건 그냥 게으른 겁니다.
그리고, 여조꽃이 애초에 만들어진 목적 자체가 보수쪽에 치중된 ARS자동응답의 안티테제로 나온거라고 생각해보면 숫자 자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여론조사꽃의 정확성을 이야기 하려면 적어도, 정기여론기관 리얼,갤럽,NBS 등을 같이 비교해가면서 봐주시길 바랍니다.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것입니다.
알면서도 논란으로 만들면서 못믿겠는데를 심어 주고 영향력을 최소화 하는게 목적 일겁니다
추세하고 그래프는 계속 수치를 조정(조작?)하고 있죠.
저도 조중동이나 데일리안등에서 설문조사 오면 응답 안합니다. 차이점은 진영에 따라서 응답을 하지 않거나 반대로 하는 경우가 있고, 아예 질문 자체를 한쪽 진영에 유리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으니 서로 다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