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땡큐 강훈식" UAE 탈출 전세기 띄운 한밤 통화 | 중앙일보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발이 묶인 한국민의 귀국을 지원하기 위한 전세기 운항에 양국이 합의한 데는 최근 ‘방산 특사’ 자격으로 UAE를 방문했던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구축한 핫라인이 주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국 외교장관 간 통화에서 UAE 측이 강 실장에게 각별한 사의도 표명했다고 한다.
8일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5일 조현 외교부 장관과 압둘라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부총리 겸 외교장관의 통화에서 압둘라 장관은 강 실장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며 “강훈식 실장에게 특별히 감사한다”는 뜻을 전했다. “강 실장이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아부다비 행정청장에게 전한 위로의 말씀과 방산 협력에 대한 의지가 우리에겐 큰 힘”이란 취지로 말하면서다.
당시 통화는 전세기 임차 문제 논의차 밤 10시30분쯤 급하게 성사됐다. 강 실장은 이에 앞서 오후 9시쯤 칼둔 청장과 직접 통화했는데, 압둘라 장관이 이를 언급한 것이다.
보조 참고 자료:
UAE 외교부장관 내용은 위와 같고
추가로 UAE 국방부장관 관련 내용으로 아래 내용이 있습니다.
https://twitter.com/modgovae/status/2030321574973501597
우리나라의 안규백 국방부장관이 표시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