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제약 많을수록 엔비디아 유리...에이전트로 토큰 사용 100만배 늘어”
이어 “컴퓨팅은 곧 매출이며, 더 나아가 컴퓨팅은 GDP와 같다”라며 AI 인프라 투자가 앞으로 국가 경제 경쟁력과 직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CEO는 엔비디아가 단순히 GPU 공급업체가 아니라 AI 인프라 전체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엔비디아는 고객이 용량만 확보하면 완전한 AI 공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세계 유일의 회사”라며 칩과 시스템, 네트워크, 소프트웨어까지 포함한 풀스택 AI 플랫폼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공급망 측면에서도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우리는 메모리, 웨이퍼, CoWoS 패키징, 케이블과 커넥터까지 모든 공급망을 확보했다”라며 강력한 자본력을 강점으로 들었다.
그는 “앞으로 모든 소프트웨어는 에이전트형 AI가 될 것”이라며 “IT 산업 전체가 결국 대규모 컴퓨팅을 소비하는 구조로 바뀔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오픈AI와 앤트로픽의 상장으로 인해 앞으로는 두 회사에 1000억달러 투자가 어려워질 것이라고 밝힌 것이 이 자리에서다.
황 CEO는 두 회사 외에도 메타의 MSL이 엔비디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됐다고 소개했다. 메타도 수백만개의 GPU가 필요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