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X 메세지가 어려운 이유는 의도를 철저히 숨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많은 분들이 배신 당했다고 느끼고 있죠.
정청래 당대표도 대통령의 의도에 호흡을 같이 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끝날때까지 끝난것이 아니다 <---- 최종병기가 남아 있다고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추미애 의원님과 몇 분 만이 마지막 고지를 지키고 있읍니다.
그러나 법사위도 쪽수에서 밀려서 결국 정부안은 통과
몇몇 독소조항같은 것은 수정되겠지만 현재 당원들이 원하는 것은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수준까지 도달했습니다.
이것은 현재 냉정히 바라보는 시각입니다.
저는 이제 좀 분노를 식히기 위해서 잠수를 타고자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그 말씀이 기억이 납니다.
개혁은 본인이 개혁을 당하는지도 모르게 해야 한다
이것의 전제 조건은 모두를 속일 수 있어야 해요.
정대표의 말처럼 이것이 시간표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면
끝날때가지 끝난것이 아니다 라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너무 힘드네요.
충전해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스님과 제자가 수행을 가는데 젊은 ㅊㅈ가 강을 건너지 못해 어쩔줄 몰라 하고 있었답니다.
스님이 ㅊㅈ를 업고 강을 건너가고 한참이 지나서
제자 왈 "근데 젊은 ㅊㅈ 업고 건너가는건 좀 그렇지 않음?"이라고 물으니
스승님이 제자를 가만히 보다가
"나는 그 ㅊㅈ를 강 건너서 내려다 주고 왔는데
넌 아직도 그 ㅊㅈ를 업고 있구나~?"라고 했답니다.
근데 이번은 그 케이스가 아닌데용?
검찰개혁이 정부안 비슷하게 간다면 저는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을 겁니다. 최근 일련의 과정들이 하나의 결론을 도출하기 위한 힘겨루기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대부분은 실패했다고 하는거구요.
백년된 악의 축을 뽑아내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