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811541?sid=102
갈수록 진상 이슈가 늘어나는게 학교 같습니다...
그에 따라 아무 행사도 안하려는 보호주의도 늘어나고 추억도 사라지구요.
정도 사라집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811541?sid=102
갈수록 진상 이슈가 늘어나는게 학교 같습니다...
그에 따라 아무 행사도 안하려는 보호주의도 늘어나고 추억도 사라지구요.
정도 사라집니다.
공감합니다.
저런 걸 민원이라고 응대하는 자체가 우린 바보다~~ 인정하는 거죠.
추첨에서 당첨되서 비싼 학비내고 자식 사립초 보내면 그 사립초에서 하는게
시험보고, 생활지도 엄하게 하고, 소풍가고 수학여행가고 스카우트 하고 그런겁니다
그냥 2,30년전에 시골 초등학교 가도 하던 그거 하는게 이젠 공립초와의 차별점이에요
공립은 민원으로 무너졌습니다
말씀하시는 부분이 사립을 보내는 결정적인 이유가 아니죠.
비싼돈 내고 사립을 보내는 이유는 여러가지의 부류의 학생들과 섞여서 내 자식이 학교를 다니는것 보다,
비싼돈을 낼 수 있는 집안의 아이들과 학교를 다니고 싶어하는게 결정적인 이유입니다.
한마디로 소셜믹스 싫고 끼리끼리를 원하는겁니다.
이것이 곳 학군이라고 정의가 되고 표현 되는거죠.
추가적으로 사립은 민원이 덜할거라고 생각하는건 오산입니다.
사립 보내는 맘들이 진정한 헬리콥터맘, 극성맘이 더 한곳이죠.
말씀하신 부분도 있죠
근데 그러면 주소지배정 받았을 때 소셜믹스 전혀 안되는 학군지 초품아에서도 사립 쓰는게 설명이 안됩니다
학군지에서도 사립은 일단 쓰고 보는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사립이 민원이 훨씬 덜하고, 공립보다 상식적인 민원들이 들어옵니다
이걸 왜 제가 아냐면 공립근무하다가 넘어와서 사립에서 근무하고 있거든요
머
1. 사립이 공립 보다 교육 커리귤럼의 다양성
2. 뛰어난 시설
3.비싼돈을 낼 수 있는 집안의 아이들과 학교를 다니고 싶어하는게 결정적인 이유입니다.
- 이건 머 과거의 데이터로 증명이 되었죠.. 본인이 별 볼 일 없으면 다 의미 없다는 것을
단지 본인이 흔히 상위권을 칠 수 있다는 전제하에서 시작 하지만 상위권은 늘 10% 미만이라는 것
사립의 민원이 더 심할 수 있지만, 서로를 견제하고 있죠
어떤 집안이고 어떤 재력으로 나를 궁지에 몰릴 수 있게 할 수 있으니 ㅎㅎ
주소지 배정에서 소셜믹스가 안되는 학군지 초품아도 의미 없습니다.
같은 주소지에 산다고 모두 능력이 같은건 아니니까요.
누군가는 학군지 때문에 무리해서 전월세 살기도 하기도 하고 기타 여러가지 사정이 다르기 때문에요.
그래서 거기서 필터링을 한번 더 거칠 수 있는 학교가 비싼 학비를 부담해야 하는 사립 학교입니다.
대도초 배정받는 아파트들 평균 시세가 3,40억합니다. 전세도 15억이에요
그래도 그동네에서도 사립 한번씩 써봅니다 그게 필터링이 부족해서 쓰는걸까요?
사립초 학비보다 제가 볼 땐 그동네 산다는 필터링이 더 강한 필터링입니다
소셜믹스 피하는거 좋죠
근데 엄마들 바보 아니에요 사립초 영어방과후 금지했을 때 사립초들 줄줄이 미달사태 났습니다
사립은 진짜 운좋은 케이스 아니면 셔틀타고 이동해야 하는 시간에서
다른 공립다니는 애들 시간표에 맞춘 사교육과 어긋나는 부분이 있어서 학원짜기가 힘들기 때문에 이미 마이너스에요
6년간 보내야하는 학교인데 교육과정에서 차별점이 없으면 그거 하나만 보고 보내지 않습니다
그런 생각이시라면, 국제 학교는 왜 보낸다고 생각하시나요?
국제 학교중에 연 학비 1억 넘는곳도 허다하게 있는데 말입니다.
그런곳에 보내는 학부모들이 정말 국제 학교가 학비 1억 이상의 가치의 교육 커리큘럼이 있다고 생각해서 일까요?
전 전혀 아니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저는 제가 아는 범위에서 말씀드리는겁니다.
이게 단순히 학비와 지원을 통한 필터링만이 핵심이었다면
2018년에 초등 1,2 영어 방과후 폐지했을 때 사립초들 지원율이 급격하게 떨어졌다가
코로나 때 온라인 수업하면서 사립이 빠르게 대처하니까 사립초 경쟁률이 치솟은 이유가 설명이 안되죠.
영어 방과후를 폐지하건 안하건 온라인 수업을 잘하건 못하건 학비를 통한 필터링은 늘 되고 있는데요.
저는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 대댓글에서 그런 부분도 일부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다만 그게 전부는 아니라는거구요.
사립이라고 민원이 없냐. 있죠. 근데 공립은 민원을 받으면 할 이유가 없지만 사립은 학비를 받기 때문에
할 이유가 있습니다. 학비를 내는 고객이니까요.
그러니 공립은 계속해서 민원으로 교육과정이 무너져내리고 방어적으로 바뀌는데 반해 사립은 유지하는겁니다.
사회가 너무 급격하게 변해 오는 변화 충격일 수도 있으나,
다른 측면에서는 평균 수명이 길어지니 안봐도 될 일들을 어쩔수 없이 보게되고 겪게 되는 거 같네요.
옛 어른들이 말하길 "빨리 죽어야 이런꼴 안보지" 이런말이 조금씩 공감이 되는 걸 보니
글쓰는 저도 많이 늙었네요
민원 들어오는것 제일 무서워 하고 어떻게든 자기직원 힘들게 해서라도 민원 무마하려고 하는게 문제 이죠
받아주니 저 난리인것이죠
이것도 충격적입니다ㄷㄷ
소풍이며 운동회나 야외활동
같은 걸 다 없애자고 하겠습니까.
어처구니 없는 민원 접수는 아예
접수 단계에서부터 하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