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인데 주차가 워낙 헬이라고 들어서 안가다가, 애들 비타민이 떨어져서 겸사겸사 가 봤습니다.
대장동에 있는데... 주차장이 넓지도 않은데 주차장 올라가는 길이 외길이라 올라가는차, 내려오는차 순서를 지켜야해서 좀 짜증이 많이 나는 모양이더라고요... 저는 그냥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갔습니다.
(옆에 농협 하나로 마트가 한시간 주차 무료라 거기다 대고 휙 갔다오는 것도 방법일듯 합니다. 아니면 큰길 건너는 노상 주차 가능한 곳이 꽤 있었고요....)
하여간 생각만큼 넒진 않은데... 뭔가 약을 골라서 잡을 수 있고 약에 가격이 싹 붙어있는게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느낌이더라고요...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흔합니다만...
동네에 싼 약국 뚫어 놓으신 분들은 가격 보시고 '뭐 그저그렇구나'하실거고, 동네에 약국 싼데가 없으신 분들은 신세계(...)를 느끼실 수 있으실것 같았습니다.
최저가 수준은 아니고 꽤 저렴한 수준...정도??
연고류가 꽤 쌉니다. 무조날 보통 5000원 넘고, 처방 받으면 3000원인가 그랬는데 거기는 2500원...
타이레놀은 30알 들은 통 하나에 7000원인데, 뭐 싸긴 한데 미쿡 월마트나 코스트코 갔다온 입장에서는 흐응...뭐 그렇구나.... 수준... 그냥 아세트아미노펜 30알은 3800원도 있긴 했습니다.
애드빌도 있더군요. (우리나라에 팔았었나요??)
하여간 애들 비타민 사러갔다가, 박카스 두박스, 판콜 한박스, 타이레놀 등등등 약만 13만원 어치를 샀는데.... 이게 마트 작은 카트에 가득 차는 분량이라... 왠지 저렴하게 산것 같기도 하고... 별 필요 없는걸 쟁인것 같기도 하고... 그런 느낌입니다.
참, 예전에 저렴한 약국 갔을때 서비스로 구충약 주길래 와 좋다~~했는데 가 보니 구충약은 2알에 600원인가.... 엄청 저렴하더라고요... -_-);:
하여간 1년에 한두번 가볼만 한데 같습니다.
그런데 동네 약국 힘들어질것 같긴 하네요.... -0-
현실은 종로에 있는 약국가면 더 쌉니다.
다만 창고형 약국 처럼 디피되어 있는 물건을 구경 할 수는 없죠.
본문에 적으신 약국도 종로에 있는 제일 유명한 약국중 하나인 약사님이 만든곳이죠.
지금은 금천구에 있는 홈플러스에 더 크게 오픈한걸로 알고 있는데,
종로가 아닌 다른곳에 박리다매를 하는 창고형 약국을 물꼬를터서 약사들의 반발의 주제로 노이즈 마케팅으로 언론과 각종 매체에서 홍보를 엄청 해줘서 반사이익을 엄청나게 받고 있죠.
사업적으로는 노이즈마케팅을 이렇게 이용 할 수 있구나라고 대단하게 생각합니다.
거기에 저한테 고등동은 집에서 5분이면 가는데 종로는 맘먹고 가야하는 곳이라서요... _ _);;
바세린 마스크시트가 다이소에서 장당 1천원인데
메가약국에서는 900원에 팔더라고요
먾이 쟁였습니다
그외, 적으신 대로 연고가 저렴해서 피부연고 몇개, 타이레놀, 그리고 영양제 몇개 챙겨왔어요.
성남페이가 되서 좋더라고요. 예를 들어 마스크시트를 비교하면, 다이소랑 가격차이 100원 차이도 있지만 다이소는 카드로만 살수 있지만 메가약국은 성남페이 된 10% 가 더 저렴한거라서요. 그외, 마사지 기계등이 저렴했어요.
그냥종류별로 약이많구나 라는생각만하고
저도 쟁여놓을건사가지고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