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대통령을 비판하냐는 글들이 많은데요.
현재 대통령을 비판하는 분들 중에는 정말로 지지를 하지 않아서 비판하는 분은 별로 많지 않습니다.
이 생활 좀 해본분들이라면 그게 보입니다.
지지 철회하느니 어쩌느니 하는 것도 아주 일부일뿐이지 대부분은 홧김에 하는 말들이죠.
갈라치기 적당히 하세요.
왜 현정부에 대해, 특히 검찰개혁에 대해 우려하면서 대통령 비판을 하는지 이해를 해야 됩니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 민주당 지지자들은 정말 행복했습니다.
정권 초기에는 항상 그랬죠.
그런데 내부에서도 끊임없이 갈라치가가 되더니 결국은 이명박 정권이 탄생하고 우리가 사랑하던 노무현 대통령은 죽음에 내몰렸습니다.
이때의 아픔을 모르는 분들이라면 검착개혁에 대해서 말을 하지 마세요.
그리고 박근혜까지 나라 망쳐놓고, 어렵게 어렵게 문재인 정부가 다시 탄생했습니다.
정부 초기에 국격이 올라가는 느낌을 받으며 너무 행복하고 좋았죠.
그때 유행하던 말이 '우리 인니 하고 싶은거 다해~' , '우리 대통령 하고 싶은거 다해~' 이런말이 유행했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퇴임때에 지지율이 무려 45%가량 되었습니다. 왠만한 대통령 중반부 지지율을 넘어서는 정도였죠.
그렇게 우리 대통령 하고 싶은거 다하라고 무조건적 지지를 해도 그 결과는 윤석열 정권의 탄생이었고, 민주당쪽 대권주자 다 날라가고 이재명은 하루가 멀다하고 재판에 불려 다니고 같은당 의원들이 당대표 구속을 찬성하는 표를 던지는 일까지 벌어지게 되었었습니다.
오히려 지지자들 중에 현재 대통령에 우려를 표하는 사람들 중에 찐 지지자들이 많습니다.
지금 자기 이름 앞에 친명이라고 강조하는 의원들 중에 간신배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개네들이 자기 잘될려고 자기 살려고 그러는거지 본인 스스로가 욕먹어가면서 올바른 일을 하고 있냐는거에요.
벌써부터 갑자기 누구는 친문이고 우리는 뉴이재명이라면서 갈라치기를 하고 그러는데...
불과 2년 전에 간신배처럼 다른 당에서 호위호식하다가 민주당 들어온 어떤 이는 자기가 친명의 대표라고 하고 있고,
현재의 민주당을 만든 네임드 의원들은 친문이라며 그들을 반명이라고 갈라치기 하고 있습니다.
찐 민주진영 지지자와 의원들은 친노이자 친문이자 친명인겁니다.
그걸 갈라치기 하지 마세요.
과거의 친노가 있었기 때문에 문재인이 탄생했고, 친문 지지자가 결국은 친명이 되어서 이재명 대통령을 만든겁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이 오해를 하실 수도 있는데요. 문파라고 해서 문재인을 지지한답시고 윤석열을 지지했던 미친넘들이 있었는데, 어쩌면 그와 유사한 세력들이 지금 친명이랍시고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진짜 친명은 친명이라고 강조하질 않아요. 당연히 친명이기 때문에... 눈치 없는 사람들이나 친명이라고 강조하면 진짜 친명인줄 알고 친명이라는 말을 안 붙이면 반명인줄 알고 오해해서 갈라치기 하고 그러는거죠)
그걸 갈라치기 하는 이는 썩어가는걸 가려놨다가 임기 후반부에 그걸 오히려 공격해서 다시 이명박과 윤석열을 만들어 낼려는 세력일 수 있습니다.
대통령과 정부를 아낀다면 잘못된 부분은 지적을 해야 됩니다.
별거 아닌 것까지도 사사껀껀 따지고 방해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현재 대통령을 비판하는 사람들 대부분 검찰개혁에 대해서 기대를 하면서 어제 대통령의 SNS 해명이 나오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대통령을 직접 비판하지는 않았습니다.
애정이 있으니 비판도 하는겁니다. 현재의 정부 검찰개혁안을 비판하지 않는 것은 정치를 모르는 사람이거나 간신배들이나 그러는겁니다. 100번 양보하더라도 실망스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믿고 가보자~ 정도로 이야기해야 되는거죠.
현재 검찰개혁이 이대로 정부안대로 결정된다면 지지자 입장에서는 실망스러운게 맞습니다.
그리고 지지를 받는 정치인들은 그에 대해 해명을 해야 되는게 맞습니다.
니네가 뭔가 그렇게 해명을 하라고 난리냐? 라고 한다면, 우리가 그 추운날에 광장에 나가서 내란을 이겨냈고 현재의 민주당과 정부를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갈라치기 하지 마세요.
다 보입니다.
윤석열을 마치 문재인 전대통령이 만들어 낸 것처럼 이야기들을 하시는데 손바닥에 쓰여진 왕을 보고, 김건희의 각종 의혹들을 보고도 직접 투표해서 뽑은 것은 국민입니다.
동일한 관점이라면 그의 이전 상사들, 부모, 조상까지도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에게 내란을 일으킬 권한을 직접적으로 부여한 주체는 그에게 투표한 국민 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때는 윤석열이 조국 조지는것만 봐도 싹이보였는데 윤석열 편에 섰으니 문제인거죠.
그렇다면 더더욱 님이 말씀하신 상황을 보고도 찍어준 국민들이 문제입니다.
답답하시겠지만 명백하게 대통령의 권한을 준 것이 사실이니까요.
님이 이해가 됐어요. 문재인의 죄가 되면 문재인 뽑은 자신이 문제인거니까... 어쩔수가 없는거군요. 문재인 쉴드를 칠수밖에 없는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군요. 이해했습니다.
그걸 이유없이 견제하고 매도시키는게 잘못된거죠
아니요. 권한을 넘겨준 사람에게 책임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누굴 뽑았는지는 상관 없지요.
뉴가 붙으면 그외에는 올드가 되고
친이 붙으면 그외에는 불친이 되어서요.
생각이 다르고 서로 수긍받을 생각이 없는 수평선인거 같은디요.. 그러니 답없이 서로 싸우고들 있는거겠져..
지금 검착개혁 정부안으로 비판하는 분들이 결국은 그거 결정되고 시간 지나면 다시 가장 강하게 정부 지지하는 사람들이 됩니다.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이 사람이 좋아서 지지했던 사람들은 항상 그래왔습니다. 사람 자체가 좋아서 지지하는 지지자들은 그들이 실패할까봐 걱정되서 쓴소리를 하기는 하지만, 실패해도 그 사람 자체를 좋아합니다. 대표적으로 현재 문재인 전 대통령같은 경우가 그렇죠.
당시 클량회원들이 십시일반 돈모아서 신문1면광고도 냈던거 알련가 모르겠네요.
20년째 지켜보고 응원하고잇는 사람들한데 알고있나고 물으시면 참 당황스럽습네요;;
https://www.segye.com/newsView/20090529002186
https://m.blog.naver.com/obricko/40067900173
최근의 이런 꼬라지 보기 싫어서 탈퇴했었습니다.
그런거 따져가면서 이야기 하는거 잘 압니다.
sang 님이 떳떳하면 떳떳하시면 됩니다. 꿀릴거 없으면 당당하시면 됩니다. sang님한테 하는말 아니니 당황하실 필요없으십니다. 잘 아시면서~~ 오해하지 마세요.
100에서 100 다 맞는 사람 없읍니다. 90맞으면 10틀리고.. 90틀려도 10은 맞을테고.
극단적인 대립은 2찍들한테나 해줘야 하는거 아닐까유.
저도 이재명 대통령의 엇그제 SNS 내용을 이해합니다. 무슨 말인지...
지지하는 사람들 중에 그거 하나로 지지철회하고 현정부에 손해를 입히려는 사람은 극히 일부죠.
그런데 그래도 아쉽죠. 지지자들이 원하는 검착개혁은 이제 끝나는겁니다.
검사의 권한이 없어지는게 아니에요. 우리나라에서는 검사라고 하면 절대 권력이고 그들은 그 상황에서도 뭐든 할려고 할겁니다.
탈퇴를 했었고 최근 들어서 활동을 안했었습니다. 격렬하게 이런 다툼을 하다가 오히려 제가 말실수 한것때문에 두번 정지먹고 그냥 활동을 접었습니다. 현재와 유사한 상황에서 '딴데 가서 노세요' 라는 말에 '당신이나 딴데 가서 노세요' 라고 했다가 '당신' 이라는 말 썼다고 저만 정지먹어서 활동을 못했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참전을 하고 있는데요. 저는 클리앙에서 갈라치기 세력이 딱 보이는데, 젠틀한 말 써가면서 타격감 없는 빈댓글로만 대응하는게 너무 답답해요. 갈라치기 세력이 더 체계적이고 정보도 더 틀을 갖춰서 대응합니다. 요 며칠동안 보면 합리적인 내용보다 갈라치기 하는 글들이 수두룩 보입니다. 그런데 대응할 수 있는거라고는 빈댓글박에 없어요. 좀 답답해요.
오래된 회원분들은 그래도 우리가 클리앙은 굳건히 지키고 있다고 하겠지만, 그냥 갈라치기 천지에요. 지키는게 아니라 그냥 방치에요. 그래서 오죽하면 저도 다시 글을 쓰는겁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열 명인가? 줄을 서서 인사를 하는데도 한참을 기다렸던 기억이 있네요
당시에 그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우리 중 1% 만이라도 노무현 정권 당시 믿는다고 목소리를 내주고 지지했더라면 다른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 많이 후회했네요
그래서 문재인 정부 때는 끝까지 일단 대통령과 정부의 뜻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재명 정부 때 역시 대통령의 뜻과 정부의 법안을 믿을 거고요
당연히 무조건적 지지를 하죠. 그렇지만 우려스러운 부분에 대해서 레드팀같은 역할은 분명히 있어야 됩니다.
예컨데, 문재인 정부 시절에 부동산 대책이나 윤석열에 대해서는 분명히 반대하고 바로 고칠려는 시도가 있었어야 했습니다. 그런 경우까지 무조건 지지를 하면 안되요. 결국은 법대로 합법적으로 한답시고 그 사단이 난거죠.
지금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그 당시는 무조건적 지지에 따른 국민적 국가적 손해가 너무 컸어요.
처음의 결정은 실수였을 수 있지만 바로 잡을 수 있을 때는 바로 잡았어야 했습니다. 지금 그걸 따져서 뭐하겠습니까만은...
과거의 역사 중요하지만 지금은 이재명 원팀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민주당 내에 이재명 원팀에 문제가 될만한 부분들에 대해서 반발이 있었던거구요
외부의 방해세력에 대해서도 견제를 했던겁니다
자꾸 지나간 역사를 들먹이면서 정통성을 주장하는건 새로운 정부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집권 초기에 새로운 정부가 하는 일에 지지를 해서 드라이브를 걸어야 할 시기에
레드팀이니 올바른 지적이니 하면서 발목을 잡고 있으면 방해만 될 뿐입니다
발목을 잡는 그 행위가 갈라치기 입니다
무슨 말씀인지 잘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이번 검찰개혁 정부안을 가지고 일시적으로 비판하는 것을 가지고 조직적으로 친문과 친명, 반명과 뉴이재명으로 나누지 말자는겁니다. 그게 가장 큰 갈라치기죠.
그리고 다른 사이트에서도 지지를 철회한다거나 탈당한다거나 하는 글은 엄청 까입니다.
뭐 하나 하나 있을 때마다 실망하고 지지철회 하는 사람들이 정권을 실패로 이끕니다.
노무현 때도 FTA나 대연정 등 거치면서 지지자들 갈라지고 비판하며 돌아섰고 그 결과는 이명박이었습니다.
문재인 때도 이런 저런 일이 있었고 마찬가지로 그 결과는 윤석열이었죠.
비판하는 사람들의 주장 자체에는 대체로 동의하거나 이해는 갑니다만
무지성 지지는 아니어도, 비판을 하더라도 지지를 전제로 한 더 잘 되길 바라는 비판이어야죠.
뭐 하나 실망했다고 지지를 철회한다느니 대통령을 비난하는 행위는 결과적으로 이명박, 윤석열 같은 이들에게 힘을 부여하고 권력을 건네주는 거라 생각합니다.
검찰개혁안 2차 정부안 발표하기 전까지는 대통령을 대놓고 비판하는 일은 거의 없었구요.
지금도 지지를 철회한다거나 탈당한다거나 하는 글은 엄청 까입니다.
진심으로 그런 경우는 아주 일부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때나 문재인 대통령 때에 비해서는 그래도 많이 일치단결되어 있죠.
당연하죠. 누구 좋으라고 지지철회를 하겠어요. 의원들은 고쳐가면서 쓰고 정부는 협의해 가면서 만들어 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