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와있는데 모르고 있다가 부랴부랴 뜯어봤는데
카메라가 확실히 좋긴하네요
화질이 폰카는 아닌 느낌이 확실해서
예전에 미러리스 첨나왔을때 포서드 초기형보다 좋은것 같아요
근데 이게 좀 뭐랄까
조작계가 넘 불편하네요
폰카로는 줌조절이 불편하고
카메라킷이 들어있긴한데 이거 연결하면 쪼금 나아지지만
폰카로서의 편리함이 싹 사라집니다
그립의 줌조작이나 셔터의 조작감도 별로예요
대충 만든 느낌? 덜렁거리고 그립감이 별로입니다
딱하나 반셔터는 정말 좋은데 포텐셜이 아깝네요 아까워..
카메라킷 그립을 쓰려면 무조건 전용 케이스를 써야하는데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이 전용케이스가 또 구리다보니..
색감도 검정일색이고 약간 아재? 영포티(..)그 자체입니다 ㅎㅎ
제일 기대했던 망원 성능도 좀 약하네요
200mm 부터 디지털줌 느낌나고
400mm는 거의 누가봐도 디지털줌입니다 ㅠ
그외에 폰은 크고 좋네요
카메라로 쓸 생각으로 산 게 좀 미스였던거 같아요
1TB 광활한 저장공간에 대형 디스플레이
나쁘지않은 마감
좋지만 애매한 카메라..
결론은 199만원은 돈아깝다! 입니다
몇달전에 찾아봤을땐
망원만 놓고보면 1등은 oppo, vivo 둘중 하난데 비등비등하다.. 는 결론이었습니다.
샤오미는 센서는 큰거 집어넣어놨지만 그저그랬던 것 같고..
갤럭시쪽도 이제 중국산 하이엔드만큼의 하드웨어를 넣어줬음 좋겠는데 별로 그럴 생각 없어보이고..
폰으로 rx100 초기형 급이라도 대체가능하면 넘어가겠는데 아직 그정도는 안되는 것 같아요.
AI 이미지 보정이나 샤픈 알고리즘 돌리는 것도 좀 맘에 안들고..
무언가 아쉬운 부분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라이카 엔지니어링을 맛보기에는
나쁘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넉넉한 메모리와 편리한 UI 는 덤이죠
디스플레이 해상도 부분은 다소 아쉽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