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40대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 되었다네요.
23년보다 24년도 자살 수가 6.4% 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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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로 보면 남자가 만605명, 여자가 4천267명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2.5배 많았습니다.
연령대로 보면 자살은 10대부터 40대까지 모두 사망 원인 1위입니다.
20대 사망 원인의 54%가 자살이었습니다.
특히 40대에서 처음 자살이 암을 제치고 사망 원인 1위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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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적인 시대를 지나고 있습니다..
재작년 40대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 되었다네요.
23년보다 24년도 자살 수가 6.4% 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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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로 보면 남자가 만605명, 여자가 4천267명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2.5배 많았습니다.
연령대로 보면 자살은 10대부터 40대까지 모두 사망 원인 1위입니다.
20대 사망 원인의 54%가 자살이었습니다.
특히 40대에서 처음 자살이 암을 제치고 사망 원인 1위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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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적인 시대를 지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인식도 변화를 따라야 하지 싶습니다.
그 인식이란 게 대체 뭘까요?
결혼할땐 집을 마련해가야 한다
남부끄럽지 않은 변변한 직업이 있어야 한다
애는 낳아야한다
아파도 회사에서 아퍼야 한다
상명하복의 도제식 명령을 따라야한다 등이있습니다 사실 예전에는 알려주고 시켰다면 이제는 알려주는 시스템 없이 일만 짬처리하고 시키는 문화만 남았지요
그건 과거의 인식이 아니라 이미 세상에 맞춰진거랍니다. 대한민국은 대학 안 나오면 변변한 직장에서 아예 뽑지도 읺는답니다. 인식을 바꿔서 해결될 일인가요? 예전엔 결혼할 때 월세방에서 시작해서 애 서너명 낳고 잘 살았습니다. 근데 지금 그렇게 사는 사람 없죠. 세상이 빨리 변한 게 아니라 대한민국 사람들의 인식이 너무 빨리 변했답니다. 지독한 비교 경쟁사회로 급격하게 변했고 이미 머릿속에는 어떻게하면 남들보다 잘먹고 잘 살까만 들어가 있으니 행복지수고 나발이고 다 나락인거죠.
어두운면같아요
얼마전에 해외통계를 본거같은데
미국이민자?중 자살률높은것도 한국인 인것으로 본거같은데 ( 정확하진 않네요 ) 국내 자살률높은것과 연관이 있느건지 궁금하더라구요
왜냐.. 그냥 한국에서 살던 인식에서 크게 다르지 않거든요. 서울같은 복잡한 곳 아니고 교외에서 단독주택에 살면서 여유롭다고 생각하면서도 본인들 사회적 지위나 자식들 학벌 연봉 이런거 접근하는 방식은 대개 한국과 빼박으로 똑같은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특히 애들 대학진학은 뭐... 괜찮은 동네주립대에 가도 축하를 받기보다는 사람들에게 왜 거길 보냈는지 설명해야 하는 아주 묘한 분위기 형성될때가 많습니다.
능력이 있어도 나이가 차면 비슷한 처우로 재취업하기가 참 어렵죠.
입사땐 오히려 중소에서 가늘고 길게 갈거라 했던 사람들 대부분이 이직이나 회사가 문제 생기거나.
역설은 역설이죠. 고용안정 없으면 지금보다 자살율 더 오를텐데 고용안정 운운을 하니...
40대인데요
우리나라 너무 임금구조가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인금차도 그렇지만
최저임금은 매년 올라가는데 그게 밑에서 물이 올라가는게 아니라
중소기업과 최저임금의 격차만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40대면 부모님 아프고 애들 커서 돈 들어갈데가 점차 많아지는데
임금들이 너무 적어요
아무거나 할수는 있지만 그걸로 충당이 안되니 그런 것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미국처럼 고용유연화되면 자살률이 떨어져요? 그리고 자살률 이야기하는데 왜 고용주가 되는 상상을 해야 하죠?
저 동네는 어떤 곳일까 생각 했었는데
어떻게 바뀌어 버린 걸까요?
옛날에는 소득이 적어서 경제타령만 했었는데 지금은 소득이 높은데도 행복지수는 꼴찌입니다.
이유는 당연히 변하지 않는 남과의 비교입니다. 나는 가만히 있는데 옆에서 주변에서 비교질로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데 이제까지 용하게 버티는거 하나는 인정해줘야 합니다.
재취업이 잘 안 되면 '내가 나이도 들고 스펙도 부족해서…'라고 스스로를 탓하고
장애가 있으면 '괜히 돌아 다니면서 민폐 끼치지 말아야지…' 하며 스스로를 고립시키도록 하는 사회니까요.
한국 길거리에 장애인이 눈에 잘 띄지 않는 이유는 장애인이 적어서가 아니에요.
일단 효자효녀 도그마 부터 깨부셔야 합니다.
국가가 상당 부분 신경 써야 할 일을 개인에게 떠넘기니 사는 게 지옥이죠.
경제력이 세계 10위니 뭐니 선진국이니 이런 소리 들으면 저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요 공동체는 개박살 나고 있는데.
매일 제 방에 딸린 베란다를 보면서
뛰어 내릴까 말까를 고민합니다.
사유는 직장과 송사 때문에요.
결국 돈 문제죠.
이걸 정책적으로 어떻게 풀어내야
자살률을 낮출 수 있을까요?
제가 자살에 성공해서
부고를 알.려.야. 한다면 진짜로 클리앙 밖에 없네요.
인간관계가 전부 끊긴지도 어언 8년차라...
일거리는 무겁지 양방향쪼인트가지요
저도 40대이지만 이해합니다 아 뭐 자살하면 어떄요? 사회가 그렇게 밀어넣는데요
국가가 걱정해주나요? 신경도 안쓰던데요
아난다마이드 관련 검색해보시면 됩니다..
'안타깝지만 우리 한국인은 전 세계에서 아난다마이드를 억제하는 보통의 FAAH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가장 많은 민족이다. 우리 몸속에서 아난다마이드가 생성, 합성되지 않는다면 우울증, 자살 충동 등의 신경 관련 문제가 생긴다. 이렇게 한국인은 유전적으로 각종 스트레스에 취약한 민족이라는 뜻이다...'
출처: https://brunch.co.kr/@2cf7a37cb2274c1/95
애들 때문에 버티고 있습니다.
다만... 일과 취미 모두 의욕이 안생기네요.
정말 주위사람들에게 매번 강조하지만, 죽기살기로 운동하는것만이 사는 길입니다...
그 이후로 현재 40중반 직전임에도 회사 생활 못하고 있네요 하…
하... 이혼하고 가정사가 주 원인인듯 싶은데..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네요
죽은 친구한테 왜 죽었냐고.. 물어보지를 못하니...
암튼... 몇년전에도 40대 후반 회사 형님도 투자 실패로 자살했어요..
암튼.. 자살..하.... 암담합니다.
1위는 경제적 이유 (돈)이겠죠 아마?…
휴…
찾아보니 1. 경제적 2. 우울 3. 이혼등 가족사. 순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