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안 듭니다.
그러나 여전히 전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할 겁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 후 지지자들에게 말씀 하셨죠.
"이제 여러분들은 뭘 하셔야 하지요?"
"감시요"
"아닙니다. 여러분은 저를 지켜주셔야 합니다"
위 내용이 사실이든 아니든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해서 힘을 실어 줄 겁니다.
또 아홉가지를 잘 하다 하나를 못하면 진보진영에서 바로 지지를 철회하고 안티가 되는 모습도 싫었습니다.
그래서 검찰개혁 정부안이 이재명 대통령의 의지라고 하더라도 계속해서 강력하게 이재명 정부를 지지 할 겁니다.
단, 검찰개혁에 관해서는 향후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정부 인사가 레임덕, 정권 교체 등의 이유로 검찰 구성원들에게 난도질을 당하는 일이 있더라도 목소리를 내지 않을 겁니다. 아니, 오히려 자업자득이라고 비웃어 줄 겁니다.
지지할꺼면 전부 다 해야지 너무 하지 않냐고 하시는 분계도 계시겠죠.
하지만 방금
"대통령이 되기까지는 한쪽을 대표하지만 대통령이된 순간부터 국민전체를 대표해야 합니다"
라고 하셨듯,
대통령이 되기전에 지지자들에게 했던 얘기와 현재 대통령이 되고 나서의 얘기 사이에는 분명 간극이 있는 게 맞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음에도 수정치 않고 결국 문제가 발생된다면 그 부분에서 만큼은 제가 잘못된게 아니란 말이죠. 그래서 비웃어 줄 겁니다.
한쪽을 대표하다 국민전체를 대표한다는 말은, 국힘지지하던 국민들, 그러니까 계엄을 옹호하고 지지하던 국민들까지 국민통합을 위해 그들의 의견도 듣겠다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자신들의 철저한 이익을 위해서 민주진영 인사에게 가할 수 있는 모든 권력을 써서 괴롭힌 모습,
내란이라는 상상하기 힘든 짓을 벌이고 그걸 옹호했고 지금도 옹호하는 사람들과 그 사람들의 입장까지 이해하려는 모습. 좋습니다.
"노무현을 보면서 타산지석으로 배운게 있다. 그는 너무 착해서 상대도 인간이겠거니 믿었지만 그들은 인간이 아니다 어설픈 관용과 용서는 참극을 부른다" 고 말 했던 이재명 대통령은 그 부분까지 고려했을 것이고, 고려하지 않았다면 참극을 맞아도 할 말이 없는 거겠죠.
노무현을 괴롭히고 비웃고 결국 죽게 만들 검찰,
이명박, 박근혜 , 윤석열 정부 인사들의 잘못을 감추고 면죄부를 주기위해 애썼던 검찰,
정권을 잡기 전 문재인, 송영길, 이재명 등등을 죽도록 괴롭힌 검찰,
대통령 퇴임 후에도 정권의 입맛대로 이전 정부 인사와 대통령을 괴롭힌 검찰.
그럼에도 이재명 정부의 검찰은 다르다고 주장하니 문제가 생겨도 본인들이 잘 감수 하시겠죠.
원하는대로 가시고 결과까지 책임지면 되겠죠.
그때되서 부당하니 뭐니 그런 얘기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해서 전 딱 검찰개혁에 관한 부분만 지지하지 않겠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한 마디.
그렇다고 국힘 계열은 죽어도 찍어줄 일이 없으니 갈라치기 알바분들은 기대하지 마세요.
검찰개혁은 대통령 공약이었습니다.
바뀌었다면 최소한 설명을 해주셔야 하지 않나요.
이혜훈 이병태건도 참기 힘들었는데, 이건 아니지요.
아닌건 아니라고 말해야합니다
다르게 해석될수 있습니다
향후 과제 및 비판적 논조: (2:23) 영상은 이재명 대통령이 공정한 제3자의 시각을 유지하면서도 기득권의 저항을 뚫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검찰 개혁과 사법 개혁이 나라의 근간을 바로잡는 데 중요하다고 역설하며, 검사의 기소권 남용 감시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3:19).
똥인지 된장인지 굳이 확인하지 않아도 될 상황이니까요.
다만 표는 드립니다.
삼성이든 애플이든 맘에 드는게 없다고 샤오미를 쓸수가 없어서
다만 마지막이 슬플것 같아서 기분이 영 좋지 않네요.
쉽게 말해 국힘이나 국힘지지층이 정부안을 원한다는 내용이 아닙니다.
국힘이나 국힘 지지층은 정부안이든 뭐든 다 싫어할테니 말이죠.
그러니 국힘지지층이 정부안을 원한다고 읽으신 건 잘못 읽으신 겁니다.
방금전 이재명 대통령글이 검찰개혁에 관한 글이라면이라고 제목에 썼고,
"대통령이 되기까지는 한쪽을 대표하지만 대통령이된 순간부터 국민전체를 대표해야 합니다"
라고 이재명 대통령이 말했기에
한쪽을 대표한다는 말은 민주당 또는 민주당 지지자,
국민 전체는 그 지지자와 그 외 나머지를 포함한 모두라고 해석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연대해서 하나씩 이루어 나갑시다
실망스럽기도하고 개혁이란게 쉽지 않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실망을 표할수 있는건데 이때다 하고 공격하는 자들은 그게 목적인거죠.
지금 제 심정과 같네요
공감도 눌렀습니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비웃어주겠다고 하신 그 부분.
대통령의 고뇌에 공감하고 여전히 자신과 관련이 없는 사안에 대해서는 칼같은 워딩을 구사하는 사람의 은유법에 가슴 아파하고 누구보다 최선의 선택을 하고자 한 흔적이라고 보는 입장에서, 동시에 자신의 모든 것을 향해 난도질을 한 검찰에 절대 온정적일 수 없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조금은 냉정하게 조금은 완고하게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나중에 노무현처럼 자살 당하고 나서 땅을 치고 후회하며
빼앗긴 정권 재탈환을 위한 발판이 되겠다고 생각하는걸까?
스스로 그렇게 되길 원하는 건가? 라는 의심까지 들 정도에요
레임덕, 정권 교체 등의 이유로 검찰 구성원들에게 난도질을 당하는 일이 있더라도
목소리를 내지 않을 겁니다. 아니, 오히려 자업자득이라고 비웃어 줄 겁니다."
같은 심정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드는 생각이
이로서 "잼통은 집권말 혹은 임기 후 검찰로부터
난도질 당하는 건 확정이다" 란 생각이 스치네요.
앞서 말한 지지층의 현 심리를 기억해둔 영악한 검찰놈들이
그때 가면 아무런 제약 없이 잼통을 사지로 몰 겁니다.
더 암울해집니다.
이건 그 위치가 되지 않으면 알수 없는 일이죠.
예전에 노무현 대통령께서 그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었죠.
칼춤을 춰달라고 뽑았는데 국민대통합 같은 소리를 하니 화가 나는 사람들이 생기는 건 당연한 겁니다.
칼춤을 춰달라고 뽑다니요? 문통과 조국을 위해서 검찰에 대해 보복이나 응징이라도 하라는 얘기인가요? 대통령이 통합을 말하는 모든 국민의 대통령이어야 하지 친문, 친조국 지지자들만의 대통령이어야 하나요?
지금도 잼통을 적극 지지합니다만,
적어도 검찰에 대한 칼춤을 제대로 한번 춰달라는 바램은 사실이었습니다.
검찰의 폐해를 수년간 목도 하면서 이재명이라면
분명 당한 만큼 돌려 줄 것이다 라는 기대감에 선택한 사람인 것이죠.
그런데 어제로 그 작은 기대는 사실상 해체 된 것입니다.
통합을 해야 하는 자리, 대통령 맞습니다.
문제는 본인이 천만년 대통령 하는 게 아니라는 점이지요.
지금도 윤수괴를 지지하는 자들이 최소 몇백만이 넘는데
윤수괴보다 더한 인간이 튀 나오지 말라는 법 있을까요?
누구보다 대통령 본인이 핍박을 받은 당사자라서 칼춤의 명분도
충분하고 거대한 의석의 여당을 가진 대통령 일 진데
지금의 선택이 제발 좋은 쪽 이라면 바랄게 없겠지만
전 그저 걱정만 됩니다.
순진한 건지 착한병 인지 아니면 정말 나중이 두려운 건지
당췌 혼란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네ᆢ먼저 제 댓글이 공격적이었던 점 사과드립니다. 저도 말씀하신 마음이 충분히 이해됩니다. 그동안 검찰의 권한 남용을 같이 지켜봐 왔기에 저도 지금의 개혁과정이 다소 아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다만 한편으로는 대통령의 자리라는 것이 본인이 겪었던 정치적 억울함을 그대로 되갚는 자리이기도 어렵다는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분명 검찰개혁의 필요성에 절실하시겠지만 동시에 국정전반을 책임져야 한다는 균형감 사이에서 여러 현실적 고민이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이번 한번으로 검찰개혁이 끝난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기대했던 만큼의 강도가 아니더라도, 최소한 권력기관이 다시는 정치적으로 남용되지 않도록 제도적으로 정리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 너무 비관할 필요 없이 조금 더 지켜 볼 의미도 있지는 않을까요?
조금이라도 빈틈이나 적당한 구실만 있었어도 지금 위치에 있지 못했을 겁니다.. 그 누구보다도 검찰에 감정이 많을 사람이 저렇게 했다면 대통령의 직분에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도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