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저는 그냥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서는 자리가 바뀌면 풍경도 바뀌는 법이니까요.
이걸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거둘 이유는 아닙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 개혁을 강하게 밀어붙이지 못할 때도 아쉬웠으나, 그것또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아쉽습니다.
이 과정에서 나온 수많은 반론의 줄기는 같았거든요.
“아직 경찰이 부족하다 / 혹은 신뢰가 안간다”
이 반론은 오늘 새롭게 나온게 아니라, 가까이는 문통때, 멀게는 노통때부터 나오던 이야기거든요. 그 뻔한 이야기가 결국은 큰 물줄기를 또 가로 막네요.
실력부족한 경찰을 탓해야할지
실력부족으로 잘 몰아간 검찰을 탓해야할지
참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대통령의 고충을 이해합니다.
덧)제목이 너무 자극적이어서 수정합니다.
이 방안이 여러 논의를 다해서 나온 방향이고 일반인이 알수없는 뭔가의것이 더 있을지 모르겠는데, 잼프 의견도 들어간 결정이라면 좀 지켜 봐 볼랍니다.
개인적으로 법사위 김용민위원등이 추진하는 개혁안이 통과되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이 건으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거두는 사람은 그야말로 민주당 지지자가 아니죠.
범부들이 알 수 없는 어떤 사연이 있다 정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다만, 감정적으로 받아들여 지기에는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ㅠㅠ
지금까지 그랬든 국민들에게 명료하게 설명해주면 좋겠습니다
이런저런 핑계로 안하니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