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에서 '5년후 이재명'이란 글을 썼다 삭제 당하고 한달 정지 먹었습니다.
글의 요지는
"이대로 정부 안이 통과되면 5년후 설령 민주당 정권이든 아니든
공소청에 의해 이재명 본인과 가족 측근들은 보완수사권에 의해
탈탈 털릴것이다
그때 나는 분노하지도 않을것이며
가여워하지도 않을것이다
자업자득이니까" 이겁니다
이게 강제 삭제를 당하고 한달 정지를 먹을 내용인가요?
저는 지금의 이 사태가 이재명정권이
검찰과 공생하겠다는 선언이고
이런 의미에서 제2의 대연정 사태라 생각합니다.
님은 제 메모에 있네요
말 섞지 말아 주세요
파기환송된 판결을 이야기하시는건가요?
뭘 말하고싶으신지 모르겠네요
대통령 끝나면 공직자가 아닌데 말이에요
님
공소청과 공수처는 다른겁니다
가여워하지도 않을것이다
자업자득이니까?
한달정지면 싸게 막으셨네요.
여기서 그런글 쓰시면 자격정지가 안되나요?
한달이면 많이 봐줬다고 봅니다
그런 대통령의 이익에 반하는 선택은 대체 무얼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도 이미 이재명대통령의 게시글에 있습니다
권한만큼 무거운 책임
공정한 제3자의 시각과 냉철한 이성으로
국가와 국민 최대다수에게 최대의 행복이 되는 길
그런 책임을 검찰이 단 한번도 진적이 없습니다.
대통령과 국회의원들의 권한으로
결정할 수 있지만
국회의원들과 대통령은
국민이 부여한 권한만큼
국민에 대한 책임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국민에게 부여받은 권한을 국민을 위해 쓰라는 의미입니다
참 품이 넓으시네요
이재명이 스스로 그랬습니다
노무현의 최대 실수는 그들을 사람으로 대접해 준거라고
작살을 내야할 대상이 집권하니 사회의 공기가 되었나요?
본인의 공약을 파기할거면 뭐가 뭔지도 모를 sns글이 아니라
명확한 메시지로 공식적인 해명이 있었야지요
이기적인 지지자들이라 마음이 가지않았다면
혹은 당장 나의 피해 줄이기 위해서라면
나의 이익과 이기심이 먼저 작동했더라면
당장에라도 부여된 권력으로 검찰이란 존재 자체를 지워버렸을겁니다
그런데 지지자들은 민주 대통령과 범민주의원들과 범민주언론인들을 위해 걱정하고 그들이 입은 피해에 같이 분노해주는 사람들이니
대통령은 제도가 잘못되거나 미흡하면 자신들에게 손해가 발생할 수 있음에도 국민을 위한 결정을 내리시는거겠죠
동어 반복인데요
단지 자신들의 손해가 아니라
그들의 목적은 민주당의 재집권을 막는 것이고
총선과 지선에서의 민주당의 패배를 기획하기 위한
민주당의 도덕성을 훼손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
권력을 막 내려놓은 민주당의 전직 대통령을 잡는 겁니다
제2의 노무현과 조국이 나오지 않게하겠다는 그런마음 이재명을 지켜야하고 그러려면 검찰이 사라져야한다란...측은지심
그런 지지자의 대통령 이재명도 측은지심 사양지심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