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아파 핵심 스토리가
후세인(무함마드 사도의 손주)이 자기가 죽을걸 알면서도 다마스쿠스로 떠나는 것인데
이란 신정체제를 옹호하는 측에서는
'우리가 어렸을때 부터 후세인님의 순교 스토리를 듣고 울지 않았냐
드디어 그 날이 왔다 후세인님이 가는 그 길에 후세인님과 함께 순교하는 그 날이 왔다'
고 받아들임















개혁파든 온건파든
하메네이를 얼마나 더 사랑하냐의 차이지
신정체제를 지켜야 겠다고 생각함
신정체제가 밖에서 보기보다 탄탄한것 같군요..





시아파 핵심 스토리가
후세인(무함마드 사도의 손주)이 자기가 죽을걸 알면서도 다마스쿠스로 떠나는 것인데
이란 신정체제를 옹호하는 측에서는
'우리가 어렸을때 부터 후세인님의 순교 스토리를 듣고 울지 않았냐
드디어 그 날이 왔다 후세인님이 가는 그 길에 후세인님과 함께 순교하는 그 날이 왔다'
고 받아들임















개혁파든 온건파든
하메네이를 얼마나 더 사랑하냐의 차이지
신정체제를 지켜야 겠다고 생각함
신정체제가 밖에서 보기보다 탄탄한것 같군요..
이미 내부적으로 지지층이 상당한 시스템이라는겁니다..
그 종교적인거랑 신정체제랑은 많이 다르지 않나요..
신정 체계라고 하는건, 正, 不 판단에 신의 의지가 들어가는 거라고 봅니다.
인간의 법으로 인간을 벌하는게 아니라, 신의 법으로 인간을 벌하는 체계죠.
우리나라 헌법에 신의 계시, 신의 정의, 사후 세계 같은게 들어가지는 않잖아요.
한국에는 대법관이라는게 있지만 저긴 12명의 종교 지도자가 국가의 모든걸 결정합니다
대통령이나 의회는 그냥 형식적으로 있는겁니다.
여튼, 저는 좋게 보는 중입니다.
거기에 이란은 주변 아랍 국가들과도 다른 문화적 정체성이 있습니다. 여러 민족들이 존재한다지만 문화적으로 보면 단일국가라 봐도 될겁니다. 그런 나라가 외국의 침략에 굴복해서 정권을 바꿔요? 이건 굳이 우리나라로 비유하자면, 민주화운동이 일어나는데, 하필이면 일본이 한국의 민주주의를 응원한답시고 군사정권에 공격을 한 꼴입니다. 받아들일 상황이 아니에요. 이건 괜히 맞장구 쳤다가 어느정도 상황이 정리되면 현재 반정부 시위대쪽은 정부가 아니라 이란 민중들에 의해 공개처형 당해도 할말이 없는겁니다.
50년 가까이 한 체제가 들어섰다는건 그에 따라 존재하는 피해자만큼이나 그 체제로 인한 이득을 보는 사람이 그만큼 있다는겁니다. 당장 우리나라만 봐도 여전히 군사독재를 그리워하는 사람이 대략 30%정도 늘 있는것처럼요.
항복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동안 미국이 중동지역에서 했던 것들을 생각하면 더더욱 말이죠.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의 결과는 아직도 너무 선명합니다.
또한 미국과 이스라엘을 제외한다면 이란과 굳이 군사적 대립을 해야할 나라도 없어요. 전통적으로 사우디와 아랍에미리트가 이란에 적대적이라지만 그쪽 나라들이 굳이 이란과 전면전을 해야 할 이유도 없어요. 지금 아랍에미리트에 뭔가가 계속 날라간다지만 그렇다고 그게 전면전으로 갈 이유가 되진 않습니다. 쿠르드족들이 있다지만 그쪽도 굳이 이란과 척질 이유가 없습니다. 굳이 쿠르드족의 주적을 따진다면 튀르키예죠.
아마 이란이라는 거대 국가를 쪼개놓으려는게 아닌가 싶은데 글쎄요.. 이란이라는 나라가 다른 나라들처럼 지방군벌이 강한 상황도 아니고, 반군이 엄청 센 나라도 아닙니다. 열강들에 의해 국경선이 일직선으로 쪼개진 나라도 아니고요.
사실 전쟁이 끝날거라면 내일이라도 끝난다 해도 이상할건 없겠지만... 문제는 트럼프나 이스라엘이나 이란에서 친미정권으로의 완전교체라는 헛꿈을 꾸고 있다는게, 그냥 이유없이 전쟁이 장기화될거 같습니다.
헉 중요한 지적이네요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