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내부적으로 개혁할 힘이 없고
독재자의 폐해가 심하니 미국이 쳐들어가서
공습으로 민주주의를 강제로 전파해야 한다는 건
제국주의 일본이
구한말 조선을 침공해 병합시킬 때 했던 논리와 비슷하지 않나요?
그때 우리 조선 백성들 중에서도
분명 왕실의 몰락과 강제 근대 국가행을 기뻐하는 국민도 있었겠지만,
나라가 유린되는 것에 분노해
일제에 항거해 독립전쟁에 나서는 것을 애국이라 믿은 사람이 훨씬 더 많잖아요.
이란 국민도 그렇지 않을까요?
핵을 개발하는 건 나라의 주권적 문제인데
핵 협상 중에 몇 번이나 나라를 침공하는 외세를
(오바마 시절 잘 진행되던 핵 협상을 엎은 건 미국, 핵 협상 중에 핵 시설을 타격한 건 이스라엘과 미국, 이번에도
협상 중에 공습으로 지도부를 전면 사살)
손을 들어 반길 사람이 얼마나 될 지 모르겠네요.
우리 입장에서야 혁명수비대가
일반 국민을 탄압하는 독재 세력의 군대지만,
이란 국민에게도 그럴 지 모르겠어요.
그 사람들 입장에선 자기네 군인이잖아요.
초등학교가 폭격당하고 병원이 폭격 당하는데
와 이제 우리는 민주화가 되겠다 좋아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제 3자가 그냥 편히 누가 옳고 그르고 판단할 이슈는 아닌거 같습니다
핵개발 부분은 잘 이해가 안되요. 북한도 아니고 이란 정도면 잠재력이 큰 나라라서 굳이 핵 개발을 고집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핵개발한다고 경제제제 당하고 공격당할 명분을 주느니 깔끔하게 안하겠다 하고 경제개발에 집중하는게 옳다고 보거든요. 한국도 핵 만들줄 몰라서 안만드는게 아니니까요.
이스라엘의 침공에서 방어하기 위해서 핵이 필요하진 않다고 봅니다.
이란은 인구가 9천만에 국토의 대부분이 산악지형으로 된 국가여서 이스라엘이 전투기나 미사일정도로나 공격가능하지 지상전으로는 처들어갈 수 없으니까요.
한국의 국방력은 북한만을 대상으로 한게 아니니까 힘을 쏟아야죠. 힘을 쏟는다고 핵개발을 하진 않잖아요. 손해가 더 크니까요.
저는 자존심이 좀 상할 순 있어도 실리를 챙기는 외교를 해야하고 경제발전에 몰두하는게 이득이라고 보거든요. 북한도 아니고 이란 정도면 경제발전 포텐셜이 매우 큰 국가라고 봐요.
미군에게 도움을 요청했다면
일제와 조선에 비유를 할수있겠죠
그러면 삭제는 왜 하셨을까요?
걱정마십시요. 많은분들이 아카이브 떠놓고 메모해놓고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