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게시글에 머라이어 캐리가 올라왔길래
빼놓고 얘기할 수 없는 휘트니 휴스턴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머라이어 캐리의 세련되고 유연한 가창법과
시작부터 먹고 들어가는 외모면에서는
휘트니 휴스턴이 열세라 볼 수 있지만,
흑인 특유의 영가 감성 소울과
가히 폭발적인 가창력 면에서 보자면
흑인 소울계 역대 최고 디바는
휘트니 휴스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취향이므로 정답은 아닙니다.
추억의 80년대 일렉트로 바이브와 함께
휘트니 휴스턴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아래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큰 음량으로 들으시면 아주 좋습니다.
모두 활기찬 주말 되세요.
*인트로가 너무 길어 1분정도 넘겨서 보시는게 좋습니다 :)
가끔 미국 가수들이 잘 못부를때마다 늘어가는 조회수
당시 파급력이 어마어마 했죠 단한번 오프닝 공연이 이렇게 파급력이 컷던것도 거의 처음이자 마지막이였을겁니다.
누가 국가가 빌보드 차트에 올라갈거라고 생각했겠습니까..
우리로 치면 갑자기 애국가가 차트 순위 10위안에 들어가는 기염을 토하는 거랑 같죠 ㅎㅎ
요즘 모니터링 성항의 엠프 스피커 시스템으로 다시 들으니
휘트니는 정말 멋진 목소리더군요.
가수특유의 고유의 힘과 음색을 살리는
오디오 시스템이 좀 까다로운것 같습니다
이거 보면 다른 가수들의 국가제창 영상은 심심해져 버리더라구요.
짜장이냐 짬뽕이냐 정도의 논란아닐까 싶습니다.
두분다 전성기때 성대를 혹사하는 바람에
은퇴가 빠르셨던것도 같지요.
머라이어 캐리나 휘트니 휴스톤이나 음식으로 치면 같은 나라 음식입니다. 종류와 맛이 조금 다를 뿐.
휘트니 휴스톤은 기본적으로 흑인의 소울을 강조하는 창법이 아니라 세련된 백인 창법을 구사합니다.
태생이 흑인이다 보니 좀더 풍부한 느낌이 가미됐을 뿐, 결코 흑인 음악은 아닙니다.
머라이어 캐리나 휘트니 휴스톤 모두 기본적으로는 '백인음악'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휘트니 휴스톤의 백인음악이 좀더 맛깔나다고 봅니다.
머라이어 캐리는 한식이지만 서울 음식처럼 화려하고 세련된 느낌이고
휘트니 휴스톤은 전라도 음식 같다고나 할까요. (약간 억지스러운 비유지만 요점은 '같은 나라' 음식이라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