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00 KST - USNI/US Naval Institute News - 미군의 이란 공습에 주일미군 소속 이지스 방공구축함 2대가 참여하고 있다고 USNI 뉴스가 전하고 있습니다.
미 인도-태평양 사령부 제 7함대 소속 이지스 방공구축함 존 핀 함(DDG-113/플라이트 IIA급)과 밀리우스 함(DDG-69/플라이트 I급) 2척이 니미츠급 슈퍼캐리어 항모 링컨함의 방공구축함 제21전대에 편제되어 이란에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공격에 가담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존 핀 함과 밀리우스 함 둘다 일본 요코스카를 모항으로 두고 있는 이지스 구축함이며 존 핀 함은 BMD 탄토탄 요격성능 개수작업을 받았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에 의해 주일미군 전력이 실제로 군사분쟁에 동원됨으로서 일본의 입장이 더욱 불분명하게 되었다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주일미군은 아직까지는 주한미군과는 달리 통합군 사령부가 아니기 때문에 전력의 차출이 일본의 입장을 반영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평시/전시 작전권역시도 일본에게 있으며 주일미군 사령부와 인도-태평양 사령부의 군령권은 독자적입니다. 때문에 미국이 줄기차게 주일미군을 주한미군모델처럼 변화시키려 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이란은 현재 2명의 일본인을 억류중입니다. 2026년 1월 20일 NHK 테헤란 지국장을, 2025년에 민간인 한명을 현재 억류중이라고 일본 외교당국은 밝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