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건강한치아 님 글을 퍼왔습니다..
추미애의원님이 몇일 극 분노하시길래 내용을 몰라 어벙벙 하고있었는데
정리잘된글이 있어서 퍼옵니다.
흐름을보면 그간 갈라친 이유가 보이는듯 해요.
귀찮을음 무릅쓰고 써봐요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9857740
출처도 넣었습니다
‐--------------------------‐-------- 여기서부터 퍼온거 ‐--------------------------‐--------
정말 심플하게 흘러왔어요.
1) 민주당은 이미 검찰청을 공소청(기소)과 수사청(수사)으로 분리하는 안을 이미 입법 통과시켰어요.
2) 이제 양쪽으로 나뉘면서 기존 검사의 공무원을 초월하는 특별한 지위도 폐지하고
3) 검찰총장의 특별한 위상도 폐지하고
4) 검사들을 일반 공무원에 준해서 어떻게 대우할지 실무적 정리만 하면 돼요.
5) 그걸 위해서 형사소송법도 약간 개정이 필요하고요.
여기서부터 문제에요.
실무적 일을 정리하면 되는건데요.
6) 김민석 총리가, 총리식 직속 검찰 개혁 TF를 만들어서 후속 실무안을 책임진댔어요.
7) 초안으로 나온게 너무 황당한 검찰의 수사권을 지켜주는 보완수사권이 들어있어요.
8) 이게 크게 정치적 논란이 되니 1월 중순에 이재명 대통령이 당과 잘 협의해서 당론을 따라 가는게 맞다고 했어요.
9) 그 사이 찬대파의 결속과 급부상, 당원 1인 1표제 반대, 조국혁신당과 합당 반대, 공취모 세몰이가 터졌어요.
10) 이제 김민석의 2차 정부안이 제출됐어요. 최악이에요. 지금보다 더 나빠지는 검찰 강화안이에요.
11) 원내대표(한병도), 원내대변인(백승아) 오피셜로 당론(??)으로 저 김민석안을 큰 수정 없이 세부사항만 조정해 통과시키기로 했어요.
12) 그래서 법사위의 김용민, 박은정, 서영교, 추미애 4원의 의원이 마지막으로 저건 안된다고 저항하는 상태에요.
13) 김민석의 2차 정부안은요. 찬대파가 다수고, 국짐은 환영하는 검찰 강화안이라 본회의 회부하면 무조건 통과된다 봐야해요.
14) 지금 슬슬 논란이 커지려 하니 지방선거 이후로 미루려는 움직임도 있어요.
15) 지방선거 이후로 미뤄버리면 연내 통과시키고 실무 행정 정리(청사, 인원, 예산 재배치)가 불가능해져요.
16) 무엇보다 시간끌면 법사위 2년 임기가 끝나서 김용민, 박은정, 서영교, 추미애가 아닌 다른 사람이 들어와요.
왜 지금 시민들이 분노하고,
대통령 뽑아주고, 180석 이상 몰아줬는데
시대적 사명인 검찰 개혁을 이렇게 망치려 하는지 우린 알아야 해요.
지금 안하면 못하게 될게 뻔하잖아요. ㅠ
그리고 명심하셔야 할 부분이.
사법개혁이 안되면요.
아무리 좋은 입법을 하고 행정을 해도요.
강제력이 의미가 없어져요.
상법 개정해서 재벌 기업들 회장 지배권 지켜주는 자사주 소각하고 주주들 권리 살리려 하잖아요.
검찰이 그대로면요. 재벌 회장들이 자사주 소각 안하면 어쩔껀데? ㅋ 라고 해요.
왜??? 기득권 동맹이 그대로니 검찰이 위법을 수사도 제대로 안하고 기소도 제대로 안하고 조희대 사법부는 처벌 판결도 안할테니까요.
지금 다른거 다 잘하는데 왜 검찰 개혁 하나만 가지고 시비냐는 의견도 있는거 같은데,
이게 젤 중요해서 그래요.
그 잘하는 행정을 기득권들이 거부하고 훼방놓고 우회할때 검찰이 과거와 같으면 모든게 무의미한거에요.
정부검찰개혁안에 현재 민주당 법사위 3명을 제외하고 정부안을 그대로 찬성했다는 의미는 불만이 있어도 대통령의중을 따르겠다는 거죠.
결국 원하는 검찰 개혁을 이루하기 위해 모든 결정을 가진 이재명대통령에게 강력하게 요구해야합니다.
검찰개혁안을 민주당내의 의원들조차 대충 하려고하니.....
정말 큰일이네요..
만약, 이게 실패하면, 나중에 어떤 부작용이 올지...심지어는
지지자들조차 등을 돌리면, 자칫 민주당에 대한 지지율이 지하로 내려갈 우려도
있지않아 생각됩니다.
그리고 대선때는 민주당 뽑으시구요.
국힘당이 이기면 안됩니다!
1) 대선 주요 공약인 검찰개혁인데, 정부안을 총리가 대통령 패싱하고 보고 없이 맘대로 하고 있고
2) 대통령은 TF 인적구성에 대해 뉴스도 안보고, 그냥 자리에 앉아서 외교한다고 돌아다니고만 있음
1) + 2) 라는건데, 행정의 달인 소리 듣던 대통령에게 너무 무례한 발언 아닐지 생각을 해봐야할듯요.
개인적인 복수로 비춰질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이 챙겨야 할 일이 너무 많네요. 장관들이 수족처럼 제대로 안 움직이고 있어서 그렇다고 보입니다.
그 와중에 정부 내의 친검찰 세력이 개혁안을 망가뜨리고.. '이 안이 현재 최선안입니다'라는 식으로 보고하고 있지 않나 싶네요.
아니면 킥스(KICS)처럼 단순한 수사 개시 통보 수준인지
이런 세부적인 부분만 제대로 손본다면 큰 문제는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만약 수정이 전혀 불가능하고
100% 원안 그대로 통과되야 한다면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봐요
역대 정부 법안을 보면
대부분 수정안이 통과되는 경우가 많았지, 원안이 그대로 통과되는 경우 거의 못 봤어요
그리고 이미 법왜곡죄 도입
재판소원(4심 구조),대법관 증원
같은 사법개혁 3법이 국무회의도 통과된 상황인데, 이 상황에서 사법개혁이 전부 물 건너갔다고 보는건 좀 과한거 같네요
최종 책임은 대통령님의 몫입니다.
그리고 대통령 뜻이라고 하더라도...
통과 된 후에는 이재명대통령이 아니라
김민석 총리등등과 싸워야 합니다.
그들이 미래권력이 되면 검찰개혁 더 하지 못하니까요.
메모분들은 역시 또 계시고..
로그인 하기 귀찮은데 열심히 로그인 해야겠습니다.
다음주부터는 뉴공에서 해당사항 계속 다루기로 했습니다. 더 열심히 지켜봐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