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尹정부서 '훈장 수여' 거부했던 781명, 李정부서 받았다 뉴시스
행안부 전수조사…"상 다시 받겠다" 희망자 1057명
검증 거쳐 교원 663명·일반직 107명·군인 11명 등 수여
윤석열 정부에서 훈장 수여를 거부했던 공무원과 교원, 군인 700여명이 최근 이재명 정부에서 훈·포장을 다시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2022년 5월부터 이재명 정부 출범 직전인 2025년 5월까지 퇴직공무원 포상 대상자 가운데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은 '미동의자'는 총 7273명으로 집계됐다.
직군별로는 교원이 587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반직 공무원 1344명, 군인 및 군무원 52명 순이었다. 이 중 정부 검증을 거쳐 훈장을 다시 받게 된 인원은 총 781명이다.
정부는 일정 기간 이상 재직하고 공적에 흠결이 없는 공직자에게 퇴직 시점에 맞춰 상훈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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