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젊은이들 가운데 월세가 증가해서 소득이 감소했을 때 계속 근무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는 부정적입니다.
우리 나라 실업급여 체계는 미국이나 홍콩처럼 실업자에게 가혹하지는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냥 쉬었음'도 엄청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서울의 월세가 계속 오르려면, 이분들의 소득이 급격하게 오르거나 아니면 소득이 감소해도 계속 일하면서 버텨야 합니다.
요즘 세상에 그렇게 비효율적으로 버틸 젊은이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임대인들이 원하는 것처럼 그렇게 계속 월세가 올라갈 일은 없다는 생각입니다. 이럴 바에야 차라리 귀촌이 낫습니다.
월세를 올려도... 낼 소득이 없습니다.
당연히 월세는 감당할 수 있는 만큼 올라가는건 맞는데
월세 내기 싫어서 근로를 그만둔다라 ㅎㅎㅎ
거기서 멋들어지게 살면서 웰세 내려면 죽어라 일 해야죠
"월세 500 낼 사람이 없다구요? 그럼 월세 100낼 사람 5명을 받으면 되지요"
뉴욕 같은 곳은 이미 오래전부터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대기 수요만 있는 곳이라면 방법은 무궁무진합니다
월세가 100만원일 때 5명이 5채의 집에 따로 살았습니다.
월세가 폭등해서 500만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5명이 1채의 집에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그럼 나머지 4채는 빈집이 됩니다.
서울은 순유출 도시입니다. 뉴욕이 아닙니다.
나머지 임대인들이 4채를 빈집으로 두기보다는 값을 내려서 임대료를 받으려 할 겁니다.
그래서 월세가 계속 오르지 못합니다.
말씀처럼 되려고 하면 그 대기수요(일자리 수요)가 줄어야 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고요.
가난해 질수록 일자리가 절실하고 그러니까 더더욱 수도권 떠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쉐어하우스라도 해야죠.
서울 지방 격차가 줄어드는만큼 딱 비례해서 말씀하신 시나리오의 가능성이 높아질겁니다
사람들이 우려하는것은 월세시장에서 공급곡선이 상향이동할것라는 것입니다.
일부는 상승하는 월세가 감당안되서 타지역으로 이동하겠죠(Q의 감소).
하지만 나머지가 높아진 월세를 받아들이면서 결국 월세는 오르겠죠(P의 상승).
이런건 ai만 딸깍해도 나옵니다.
2025년 월세 부담률 비교 (Numbeo 기반 주요 출처 요약)
일반 직장인 평균 월 순수입(세후) 대비 도심 1베드룸 아파트 평균 월세 비율(임대료 부담률)
뉴욕 (New York): 약 72–73% (일부 자료 81%까지) — 가장 높은 부담. 높은 임대료가 소득을 압도.
홍콩 (Hong Kong): 약 63–65% — 극단적인 주거 부족으로 매우 높음.
런던 (London): 약 67–75% — 유럽 내 최고 수준 부담 (일부 73%).
파리 (Paris): 약 42% — 상대적으로 중간 수준.
도쿄 (Tokyo): 약 40–42% — 높은 소득 대비 임대료가 안정적.
서울 (Seoul): 약 28% — 조사 대상 도시 중 가장 낮은 부담 (높은 평균 소득 + 비교적 넓은 공급).
상식적으로 임대료로 수입의 72%를 내고도 생존이 가능하다는 것은... 그 28%가 금액이 크다는 이야기겠죠. 그래야 생존을 할 수 있으니까요. 일을 할 수록 빚이 쌓이는 집에서 살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렇겠죠? ^^
예를 들어서
뉴욕에서 3억버는 사람이 정말로 72%를 임대료로 냈다고 치면, 그 사람은 8천만원 정도 남습니다.
서울에서 4천버는 사람이 28% 임대료를 냈다고 치면, 그 사람은 2,800만원 정도 남습니다.
만약 뉴욕에서 4천버는 사람이 임대료를 72%를 임대료로 냈다고 치면, 이 사람은 생존을 못할 겁니다.
평균 임금, 평균 임대료, 가처분 소득 까지 표로 만들면 아래와 같습니다.
도시,평균 월 순수입 (세후),도심 1베드룸 평균 월세,임대료 제외 가처분 금액,임대료 / 소득 비율 (부담률)
뉴욕,"$5,190","$4,469",$721,≈86% (최근 업데이트로 상승)
런던,"$4,960 ~ $5,000","$3,161","≈$1,800 ~ $1,840",≈63–64%
홍콩,"$3,320","$2,229","$1,091",≈67%
파리,"$3,300 ~ $3,400","$1,593","≈$1,700 ~ $1,800",≈47–48%
도쿄,"$2,630 (413,000¥ 기준)","$1,152 (180,558¥ 기준)","≈$1,478",≈44%
서울,"$3,190 (4,674,000₩ 기준, 최근 $3,190 수준)","$849 (1,244,000₩ 기준)","≈$2,341",≈27%
뉴욕 일반 직장인 평균임금 많이 잡아야 세후 월 7천달러입니다. ai가 참조한 numbeo는 국제 물가 비교하는데 사용되는 클라우드소싱 통계 사이트입니다.
그래서 집세 못내면 그냥 쫓겨나죠.
좁아터졌는데도 룸셰어를 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시외곽으로 나가야합니다.
집세때문에 LIRR타고 코네티컷에서 매일 출퇴근 하는 친구도 있었어요. 그게 더 싸다더군요
주위에도 귀농하신 분 몇 계시지만, 1년 내내 일하고 비료값도 못뺀다고 하더군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