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리 "노력보다 더 큰 힘이 저를 밀어줘…동료들과 대한민국"
동계올림픽 선수단, 李대통령과 오찬…"더 겸손하게 다음 레이스 준비"
최가온 "실력과 인성 겸비한 선수 되겠다…4년 뒤에도 초청받도록 최선"
'하반신 마비 극복' 정승기 "기적의 증거…포기하지 않으면 희망은 있다"
李대통령 "국민 누구나 쉽게 국제대회 시청하도록 제도 개선"
동계올림픽 선수단 초청해 격려 오찬…"국제규격 시설 등 인프라 확충"
"선수단 여러분이 대한민국 자부심, 국민 영웅…오래도록 기억할 것"
아래는 유튜브 제미나이 요약 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격려사 (10:00 - 15:00)
대통령은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선수단에게 감사와 수고를 전하며, 선수들이 대한민국의 자부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10:15 - 10:35)
선수들의 최상의 경기력을 위해 묵묵히 힘이 되어준 감독, 코치, 선수단 임원, 급식 지원 센터 관계자 등 모든 이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10:42 - 11:20)
선수들 덕분에 국민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겨울을 보낼 수 있었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힘과 희망을 얻을 수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11:23 - 11:49)
특히 스노보드의 최가온 선수가 대한민국 동계 스포츠에 새로운 장을 열었고, 쇼트트랙의 김길리 선수, 최민정 선수, 그리고 남녀 쇼트트랙 계주 선수들을 언급하며 자랑스럽다고 했습니다. (11:50 - 12:59)
정부는 선수들의 헌신과 노력이 후회 없는 결과로 이어지도록 동계 스포츠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훈련 인프라 확충 및 국제 대회 시청 제도 개선 등을 약속했습니다. (13:52 - 14:27)
마지막으로 선수들에게 정부에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충분히 말하라고 독려했습니다. (14:44 - 14:54)
스노보드 최가온 선수의 발언 (15:37 - 16:59)
대통령에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감사하며, 스노보드를 좋아해 즐겨왔지만 큰 부상과 좋지 못한 경기 결과로 속상한 적도 많았다고 언급했습니다. (15:50 - 16:06)
주변의 도움 덕분에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고, 운동선수는 개인의 노력뿐 아니라 주변의 격려와 경쟁자들까지 모두가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점을 깨달았다고 말했습니다. (16:09 - 16:25)
혼자 빛나기보다 동계 스포츠와 스노보드를 환하게 비칠 수 있는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하며, 앞으로도 동계 스포츠에 많은 관심을 부탁했습니다. (16:28 - 16:49)
스켈레톤 정승기 선수의 발언 (17:23 - 19:50)
올림픽보다 더 떨린다며 자리를 마련해 준 대통령과 관계자들에게 감사했습니다. (17:28 - 17:34)
지난 4년간의 준비 과정이 절망의 끝에서 희망을 찾은 여정이었다고 밝히며, 올림픽을 1년 반 앞두고 허리 부상으로 하반신 마비 증상을 겪었고 다시 걷지 못할 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았던 경험을 이야기했습니다. (17:37 - 17:54)
재활 시간이 고통스러웠지만,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있다면 희망은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을 배웠다고 말했습니다. (18:08 - 18:15)
이번 올림픽 10위라는 결과는 누군가에게는 숫자 하나일 수 있지만, 자신에게는 다시 걷고, 달리고, 꿈꿀 수 있는 기적의 증거이며, 진정한 승리는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 다시 일어서는 용기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습니다. (18:23 - 18:40)
대통령에게 2030년 올림픽을 향한 도전을 군 복무 중에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국군체육부대에 동계팀이 없어 훈련을 중단하고 입대하는 동계 종목 선수들의 현실을 개선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18:51 - 19:44)
쇼트트랙 김길리 선수의 건배 제의 (20:41 - 22:21)
밀라노의 차가운 빙판 위에서 뜨겁게 타오를 수 있도록 응원해 준 대통령과 국민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20:46 - 21:00)
이번 자리를 통해 올림픽의 긴 여정이 아름답게 마무리되는 것 같아 가슴이 뭉클하다고 했습니다. (21:02 - 21:09)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 훈련했으나, 큰 무대에서는 개인의 노력보다 선후배 동료들, 코치 스태프들, 그리고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이 자신을 밀어주었다고 말했습니다. (21:11 - 21:51)
이번 오찬이 우리 모두가 하나임을 확인하고 대한민국 스포츠의 더 밝은 미래를 약속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하며, 앞으로도 겸손하게 다음 레이스를 준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1:53 - 22:14)
'팀 코리아'를 외치면 '파이팅'으로 답해달라고 요청하며 건배를 제의했습니다. (22:16 - 2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