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을 요격함에 있어 '가성비'를 충족하는 해법으로 많은 분들이 CIWS와 레이저를 거론하십니다.
실제로 CIWS 같은 경우 우크라이나에서 사용중이고 혁혁한 전과를 올리고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정말 CIWS와 레이저가 정답일까요?? 이게 실현되기 위해서는 각자 치명적인 약점을 돌파해야 합니다.
보통 레이저 요격무기의 약점으로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고, 사거리가 짧으며, 출력을 높이는게 어렵고 ,낸각기술도 진일보 해야 한다"라는 것들이 지적됩니다.
그런데 진짜 치명적인건 저게 아닙니다 레이저 요격무기의 가장 큰 약점은 '고정형'이라는데 있습니다.
이동형은 출력의 한계로 사거리가 극히 짧고 이건 대세가 되기 어렵습니다.
출력을 만족하는 설비를 갖추려면 고정형이 필수입니다.
그런데... 레이저의 가장 치명적 약점은 "쏘는 즉시 위치 노출"이 된다는 점입니다.
이건 그 자체로 미사일과 드론의 먹이가 됩니다.
저가드론이 레이저가 발사되는 즉시 좌표를 읽어내서 지휘소에 전달하고
(저가드론은 파괴되더라도)즉시 고성능 자폭드론(이스라엘의 하피,하롭 드론 같은)과 고성능 탄도미사일이 날아들어 레이저 기지를 파괴합니다.
이 치명적인 한계가 아직도 많은 국가에서 레이저 ㄷ대공무기 개발에 희의적인 이유입니다.
CIWS역시 치명적인 한계가 있습니다.
지금 우크라이나 전에서 내린 결론은 "CIWS로 드론 요격하려면 사거리나 파괴력 고려해서 최소 구경이 30MM는 돼야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요.. 빗나간 30MM탄이 낙하하면 그 파괴력이 물리적으로 어느정도 되는지 아십니까?
사람 가슴에 대고 직접 소총을 갈기는 수준이 됩니다. 낙탄 맞으면 사람은 즉사하고, 차량도 그대로 구멍이 나서 안에 있는 사람도 죽습니다.
그래서 도심방어에는 절대 못씁니다. 우크라이나도 인적이 적은 국경 부근 위주로 제한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건 아직 기술적으로 해결해야할 과제가 산더미입니다. 앞으로도 십년안에는 쉽지 않을 겁니다.
(아마 레이저요격무기의 경우 이스라엘에서는 사용 가능할 겁니다) 주변에 레이저시설을 파괴할급의 고성능 미사일을 만드는 나라가 없으니..
또 인적드믄 도심 외곽쪽으로 발사하니까
(효율성 측면이면 모를까) 그렇게 치명적인 문제는 아닌듯요 ;
https://namu.wiki/w/%EC%84%9C%EC%9A%B8%20UFO%20%EA%B2%A9%EC%B6%94%EB%AF%B8%EC%88%98%20%EC%82%AC%EA%B1%B4
이 사건이 생각나네요
20mm는 작기는 한데, 시한신관이 있는 시한신관탄도 있긴 합니다.
A-10 공격기와 골키퍼 CIWS 의 기관포인 GAU-8 에서 흔히 쓰는 탄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