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 911 보다 더 빠진 장입니다.
많이 올랐기 때문도 있지만,
사태의 크기 대비 과도한 패닉이 원인인 듯 합니다.
호르무즈해협의 봉쇄가 약 1달 정도 지속 되면,
우리나라에 영향이 조금 있을 수 있습니다.
적어도 두세달은 지속 되어야 나름 큰 영향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약 2주 내외로는 아주 없진 않아도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국내 정유사들은 몇 달 정도의 재고분을 갖고 있고,
정부 비축유까지 더하면 7개월 가량에 문제가 없습니다.
트럼프는 전쟁을 오래 지속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런데 이란은 상호 피해의 누적으로
미국 내 반전 여론 조성 및 유가 상승, 경제 불안을 노리며
장기화 하려고 합니다만,
결정권은 트럼프가 쥐고 있습니다.
외인은 선물-옵션을 윗 방향으로 잡았고,
장 후반의 하락은 개인의 패닉셀이 만든 하락이었습니다.
패닉셀에 더해 아무래도 신용 청산 된 물량도 같이 있는 듯 합니다.
내일 오전까지는 반대 매매가 나올 가능성은 있지 싶습니다.
일단, 과매도라 느끼는 이유는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위협이 이 정도의 큰 문제인가...
다가 올지 모르는... 아직 그 가능성이 높지 않은 시나리오에 대한 반응치고는
과도한 과매도권에 들어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분위기는 마치 수 개월 이상의 장기전으로의 돌입이 확인 된 것 만 같은
느낌입니다.
조정반등이 강하게 오면요.
마이너스 수익에 놀라 공포에 투매하는 것 같습니다
신용거래 청산도 있겠죠
여태껏 너무 많이 올라서 이틈에 차익 실현 한 투자주체들도 큰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실제로 오늘 만난 회사 사장님도 오늘 하이닉스랑 가진 주식들 다 팔았다고 하더군요.
그런데도 3배 남았다... 하더라구요.
주식시장은 냉정하고 스마트하죠.
산이 높은 만큼 골이 갚음...
이런걸 용납하지 못하면 주식 시장에 살아남지 못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