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7년간 특정 주식에 묶이게 됐던 것은 바로 1999년과 2000년을 넘기면서 주식시장 변동이었죠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1999년 주식장은 정말 지금에서 생각하면 엄청난 거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1999년과 2000년에 무슨 차이로 그렇게 주가가 떨어졌는데 주식초보(기간과 상관없이 주식공부를
한 적이 없으니) 입장에선 모르겠더군요.
1999년 당시에는 뭐 웬만한 주식이 20만원 30만원 했었습니다. 그런데 20만원 하던 주식이 그다음해에 10만원 하더니
(10만원도 싸다고 많이들 샀었어요 ㅋ) 계속 떨어지면서 1만7천원까지 갔던 거였습니다. 그주식이 최근에
6만원을 찍었던 것이고 제가 6만원에 판 것 ㅋ
아마 이주식이 20만원까지 가는 날은 결코 오지 않을 수도 있어요. ㅋ
그리고 그당시에 어떤 주식 7만원도 싸다고 막사던 시절, 이주식도 7만원 찍고 그이후에 계속 떨어지더니
만원 밑으로 떨어져서 다시는 2만원은 고사하고 만원도 아마 돌파한 적이 없었던 것 같고, 오늘 이주식 가격보니
4천원대더군요.
1999년과 2000년 사이엔 오히려 y2k가 해소돼서 뭐도 없었던 것 같은데 주가는 그이후 계속 추락하더군요.
이후에 내가 샀던 주식들의 주가가 26년 동안 거의 근처에도 못오는 것을 경험했기에 얼마전 그주식이
본전 조금 넘길 때 정말 아무 미련없이 다 처분했던 거죠.
제가 보기엔 지금 상황은 그때와는 다른 것 같네요. 지금 상황은 코로나 때와 비슷할 것 같은데 코로나때도
폭락장이 한동안 이어지다가 결국은 회복했죠. 지금도 전쟁이 무한정 지속되진 않을 것이기에
반등시점을 아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이것이 바로 총제적인 능력일 것 같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