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60303200924036
재한이란인들의 커뮤니티에서는 태극기와 이란 국기 걸면서 대부분이 기뻐하는것 같습니다만 일부에서는 가족 걱정과 전쟁반대(독재를 싫어하지만 전쟁은 반대한다는 의견)를 이야기 하네요.한국어와 아랍어 같이 써가면서요.
베네수엘라때도 베네수엘라인들 반응들과 겹쳐보여서 참 기분이 묘합니다.
과거의 왕정 정권도 자유가 있었고 나름 풍요로웠던점은 사실이지만,외교적으로 중심을 못잡고 반대의 목소리는 처단하고 부패해버리니 이슬람 혁명이 났죠.
그 신정 정권도 결국 폭력적으로 변해서 현시대 사람들은 지금의 신정 정권에 반감이 크구요.극과 극의 정치체재만 있으니 중간과 상식적인 정치 사회가 없는 나라같습니다.
이란이 왕정도 아닌 신정도 아닌 진짜 민주주의와 자유를 표출할수있는 제 3의 방법이 있으면 좋겠지만 저기는 민족도 다양하고 종교도 있어서 너무 고난이도 같기는 합니다.
그리고 타국의 개입없이 자유가 와야하는데 타국이 개입하는 정의는 상식적으로 흘러가는게 아니라 이권 다툼만 심해지더라구요.
우리도 독재 타도를 남의 힘 빌려서 해결했으면 해방후 한반도가 미,소의 간섭아래 놓였듯이 됐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우리도 예전에는 미국이나 서방에 우리의 현실을 알리려고하고 취재도하고 호소도 했고 그들이 우리 군부정권들을 압박하길 바랐던것도 있었지만..
이 영상은 다른나라 이란인들의 sns 모습들입니다.
반응이 한쪽으로 쏠리긴 하겠죠
그리고 6.10 민주항쟁은 서울 한복판인것과 동시에 올림픽 1년남은 시점이라 그런 환경이 5.18 광주같은 압박과 학살은 불가능했던것이라 봅니다.
625 사변이나 이후에도 외세를 통해서 안정화 하려던 사람들이 있었죠.
가깝게는 윤석열 탄핵때 미군 개입을 외치는 -_-; 분들도 계셨고..
서구 열강이 아시아를 침탈하던 조선때부터라고 생각해야겟네요.
지금 보면 참 그 시기들을 그나마 자주적으로 해결한게 다행이네요.
그 이후는 대부분 경제적인 침탈이 이루어지는듯 한데 동남아나 아프리카 쪽 보면 이제 자주적으로 다시 나라가 일어선다는게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참 다행입니다.
이란도 아마 내부가 노답이니 외세를 통해서 해결하자는 움직임이 있엇던데...
베네수엘라도 그렇고 이렇게 미국이라는 나라가 총칼로 강제적으로 움직인다는게 국민들 입장에서 어떨까 상상하기 어렵네요.
후세인 집권 전 : 석유 국유화 막대한 오일 머니로 최고 복지 국가
후세인 집권 후 : 강압적 공포 독재 정치와 통제, 내부 안정화, 외교 고립화
후세인 사망 후 : 민주주의체제, 극심한 내부 혼란과 내전으로 민간인 사망 폭증
그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