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자구님 그러게요. 저도 그런 마인드로 90층에 들어가서 (타의로) 3년 넘게 버텼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손절을 하고, 상승가능성(이 높다고 믿고 싶은) 주식을 사지요. 이왕이면 배당도 있고, 가격도 오를거 같은 주식이요. 저보고 다시 3년을 참고 기다리라고 하면... 안할겁니다. 저도 국내 투자자니까요.
장기투자 하시는 분들 중에서... 솔직히 10배 오를거라 생각하고 투자하시는 분 없을걸요? 장투는 보통, 두가지인데... 하나는 배당을 보고 매년 5%내외 수익을 기대하는 경우. 또하나는 경기에 따라 순환하는 주식에 투자하는 경우. 통상 이 두가지를 말합니다.
단타도 두가지인데... 하나는 유동성과 수급만을 보고 지수분석해서 일종의 프로그램 매매를 하시는 분. 또하나는 동전주나 테마주에 치고 빠지기 하시는 분.
그 외에도 PER이니 재무지표 니 해서 분석해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솔직히 말해 그건 개인이 아니라 기관이고, 이미 시장가격에 선반영되어 있습니다. 개인이 기관의 정보를 능가해서, 기업 전망을 예측한다는건 불가능합니다. 개인이 할수 있는 건, 최소한 잡주를 걸러내는거 정도 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주식투자는 4배 수익은 커녕, 30% 수익만 나도 성공적인 익절이죠. 다른 댓글에도 썼는데, 이번 주식 상승장에서, 주식투자 오래한 분은 4000선에서 아마 손 터셨을거에요... 4000을 6000으로 끌어올린건, 장투가 아니라, 단타가 끌어올린거라고 생각합니다.
길게 썼는데... 이번 장세는 주식 처음한 분들이 테마(?) 단기차익을 보고 몰려든 장세라... 장투로 이어질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쉽게도 저는 4000까지 내려 갈걸로 생각합니다.
살자구
IP 125.♡.189.145
03-04
2026-03-04 16:33:19
·
@님 정확하십니다 일단 저는 주식을 안합니다.. 저는 주식이 오르고 내리고 자체는 큰 문제라 여기진 않는데 그 부수적인 이 팩트가 걱정이네요
1. 빚투 - 파산 문제
2. 국민연금 문제 - 연금이 손실을 보거나, 해당분만큼 가계부채로 넘겨질 것 같습니다 이번 이재명 정부의 주식시장 부흥의 최대 이익을 본 집단은 해외기관이 됍니다
3. 환율 - 물가 상승 문제
4. 투기 자본이 묶인 곳이 부동산만에서, 부동산과 주식시장 두곳으로 늘어남
이런 문제가 걱정됍니다
털사마
IP 58.♡.24.199
03-04
2026-03-04 21:38:56
·
@님 그렇게 90층 사람들 얘기를 못듣고 70층에서 3년 존버했습니다. 3년 존버 아무나 못하죠.
어제 80% 정리하고 재진입 기회 엿보고 있습니다. 원래 50%만 정리하려고 했는데 동생이 전량 정리하고 대기 탄다, 그 말 듣고.. 동생 같은 사람 많겠구나 싶어서 추가 정리했습니다. 특히나 요 몇달 사이 주가가 급등해서 수익권에 든 사람들은 이참에 많이들 정리했지 않았나 싶어요. 수익 실현하고 주가 떨어지면 다시 들어가자란 마음으로..그래서 전쟁 상황 어느 정도 정리되면 곧 회복할 거라 생각합니다.
장가당무용
IP 211.♡.64.42
03-04
2026-03-04 13:30:40
·
@뉴스다욧님 전 오늘 가지고 있던 포지션 싹다 정리했습니다
벌만큼 벌기도 했고....이제 미배당 etf나 넣어둘까 합니다
까불지좀마
IP 220.♡.18.197
03-04
2026-03-04 13:35:04
·
저도 아직은 빨간색이어서 본전까지는 참아볼려고 합니다
IP 14.♡.1.75
03-04
2026-03-04 14: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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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섭게 때려 박으니 버틸수가 없네요. 평소처럼 내리고 다음날 반등이라도 오면 허허허 할텐데. 지금은 눈물나는 상황입니다.
키움화이팅
IP 223.♡.192.64
03-04
2026-03-04 14:15:33
·
하루에 9프로에 빠지는 장이 역사상 몇번있을까 말까인데 이게 어떻게 건강하다고 말할수있나요?
광기의 묻지만 과열 투자의 초입이었다고 생각되어집니다만, 예기치 않게 미국 (이스라엘) - 이란 전쟁으로 인하여, 의도치 않게 쿨타임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어느 주식이던 조정 없이 우상향 할수는 없고 적절한 조정이 있어야 지속적인 우상향이 가능한 것인데, 길게 보면 필요한 조정이고, 적시의 조정 이었다고 판단 합니다.
검사의언외교
IP 218.♡.14.107
03-04
2026-03-04 21:29:17
·
필요하고 건강한 적시의 조정입니다. 20% 재상승 후 다시 갈 길 갈 예정입니다.
풀나리
IP 211.♡.127.148
03-04
2026-03-04 23:16:58
·
딴일도 아니고 전쟁으로 인한 조정이 건강한것 같지 않네요
highhopes100
IP 110.♡.50.187
03-05
2026-03-05 00:45:06
·
진짜 건강한 조정이라고 생각된다면 얼릉 전재산 털어서 주식사세요
깜찌기
IP 112.♡.3.91
03-05
2026-03-05 04:24:05
·
단기로 조정이 되겠지만, 호르무즈 봉쇄가 무력화되면서 에너지 이슈도 사라지고, 전쟁이 주가에 영향을 크게 끼치기 힘들어 보입니다. 오히려 인류최초로 본격적으로 AI가 전쟁에 도입되면서, AI는 기존 버블논란의 대상이 아니라 그냥 필수 생존 아이템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는 곧 무한 경쟁 투자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오히려 AI관련 반도체 등 주가 폭등으로 이어질거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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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을 못낸 사람들이 더 많다는겁니다...
그런건 수업료죠
1억7000짜리가 9300까지 갔다 1억으로 왔으니 말이죠 먼저 맞은거죠
그냥 가만히 있는 게 중요한데 꼭 대응이란 걸 하다가 갈팡질팡 하면서 손실을 키우죠.
이렇게 급하게 빠지는게 건강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동안 오른것도 건강하게 오른거 같지 않았죠)
역시 이재명 대통령이 짱입니다!
말씀하셨다시피 지나쳤잖아요
지나치걸 지나친장치로 잡는 느낌이라 제가 글솜씨가 모자란덕이겠죠
그리고 판더멘탈이 장부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장기적인 강점이 반영된 결과였습니다.
코스피 주도주가 10%이상 연속으로 빠지는 건 정상이 아닙니다 10년 단위로도 드문 이벤트이고 여전히 시장이 취약한 거죠
맞을때 엄청나게 얻어맞고 있네요
"삼전 200층에 사람있어요"는 좀 많이... 쎕니다...
주식 시장의 건강과 체질을 걱정 하기 전에, 국내 투자자들의 멘탈이 그리 강하지 못해요...
주식을 꼭 팔려고만 사는건 아니잖아요
삼성과 함께 장기간 배당금 받으면 되지요
그런데, 대부분은 손절을 하고, 상승가능성(이 높다고 믿고 싶은) 주식을 사지요.
이왕이면 배당도 있고, 가격도 오를거 같은 주식이요.
저보고 다시 3년을 참고 기다리라고 하면... 안할겁니다. 저도 국내 투자자니까요.
일단 주제가 그런지라 조금 공격적으로 들릴 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주택시장에서도, 투기꾼과 투자자를 구분하는게 어렵지만, 1주택 실소유자는 투자자 취급을 하듯이요
그냥 단타로 치고 빠지려는 사람들은 투자자가 아니라 투기꾼들 아닌가요?
5만원짜리 주식이 단기간에 4배가 뛰어서 20~22만원까지 올라갔으면 사실 그 사람들은 20만원을 보고 들어간게 아니라 50만원까지 올라가겠다는 삼성전자라는 회사를 보고 장기투자를 한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장기투자 하시는 분들 중에서... 솔직히 10배 오를거라 생각하고 투자하시는 분 없을걸요?
장투는 보통, 두가지인데... 하나는 배당을 보고 매년 5%내외 수익을 기대하는 경우.
또하나는 경기에 따라 순환하는 주식에 투자하는 경우. 통상 이 두가지를 말합니다.
단타도 두가지인데...
하나는 유동성과 수급만을 보고 지수분석해서 일종의 프로그램 매매를 하시는 분.
또하나는 동전주나 테마주에 치고 빠지기 하시는 분.
그 외에도 PER이니 재무지표 니 해서 분석해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솔직히 말해 그건 개인이 아니라 기관이고, 이미 시장가격에 선반영되어 있습니다.
개인이 기관의 정보를 능가해서, 기업 전망을 예측한다는건 불가능합니다.
개인이 할수 있는 건, 최소한 잡주를 걸러내는거 정도 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주식투자는 4배 수익은 커녕, 30% 수익만 나도 성공적인 익절이죠.
다른 댓글에도 썼는데, 이번 주식 상승장에서, 주식투자 오래한 분은 4000선에서 아마 손 터셨을거에요...
4000을 6000으로 끌어올린건, 장투가 아니라, 단타가 끌어올린거라고 생각합니다.
길게 썼는데... 이번 장세는 주식 처음한 분들이 테마(?) 단기차익을 보고 몰려든 장세라...
장투로 이어질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쉽게도 저는 4000까지 내려 갈걸로 생각합니다.
정확하십니다 일단 저는 주식을 안합니다..
저는 주식이 오르고 내리고 자체는 큰 문제라 여기진 않는데 그 부수적인 이 팩트가 걱정이네요
1. 빚투 - 파산 문제
2. 국민연금 문제 - 연금이 손실을 보거나, 해당분만큼 가계부채로 넘겨질 것 같습니다 이번 이재명 정부의 주식시장 부흥의 최대 이익을 본 집단은 해외기관이 됍니다
3. 환율 - 물가 상승 문제
4. 투기 자본이 묶인 곳이 부동산만에서, 부동산과 주식시장 두곳으로 늘어남
이런 문제가 걱정됍니다
그렇게 90층 사람들 얘기를 못듣고 70층에서 3년 존버했습니다.
3년 존버 아무나 못하죠.
전세계 증시중에 상승률이 1위였으니까요
물론 트럼프 뻘짓이 없었으면 이렇지는 않았겟지만 사실 트럼프 예상을 했어야..
그러니 감당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움직여야 하는데,
오른다고 몰빵해서 가면, 이런 순간은 앞으로도 항상 찾아와여
펀더멘털이 건강하죠
땡큐 국장!
신용털리니.. 급폭락이 나오고...
빚투만 안하면 된다를 이번에 또 교훈주네요 ㄷㄷㄷㄷ
게눈 감추듯 없어졌네요.
저보고 부동산 투기꾼 세력으로 몰아가시는 분도 계셨는데 귀신같이 사라졌네요
벌만큼 벌기도 했고....이제 미배당 etf나 넣어둘까 합니다
지금은 눈물나는 상황입니다.
전세계 상승률 1등
전세계 하락률 1등
이런 순서로 본다면 좀 건전하긴 합니다
적절한 수익 실현으로 현금 있는 사람에겐 또 다른 기회이구요
전세계 1등일때 국뽕에 차올라서 아무도 이상하다고 말을 안했긴했어요
제글솜씨가 부족하여 제대로 표현을 못했네요
대통령의 정책 방향성이니 존중해야죠
개개인 앞에 있는 그릇에 담긴 것이, 똥인지 된장인지는 일단 찍어먹어보고 생각하면 됍니다
주식 투자하시는 분들은 어제 오늘로 찍어본 경험이 생기시는 것 이겠죠
주거라는 공간이 주는 안정감은 완전히 다른것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집은 투자처가 아니라 의식주의 주 를 담당하는것이니까요
불끈!!!
광기의 묻지만 과열 투자의 초입이었다고 생각되어집니다만, 예기치 않게 미국 (이스라엘) - 이란 전쟁으로 인하여, 의도치 않게 쿨타임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어느 주식이던 조정 없이 우상향 할수는 없고 적절한 조정이 있어야 지속적인 우상향이 가능한 것인데, 길게 보면 필요한 조정이고, 적시의 조정 이었다고 판단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