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에 이란이 대대적인 보복을 나선 가운데 미군 내부에서는 전쟁을 지속하기 위한 탄약 등 군수 물자가 부족하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워싱턴포스트 "미군 지도부, 전쟁 장기화시 방공 물자 부족 우려"
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정권의 핵심 지도부 상당수가 제거된 이후, 보복 공격의 막대한 횟수와 중동 전역 아랍 국가의 비군사 시설까지 포함된 광범위한 표적 설정이 우려를 낳고 있다"는 미군 내부 소식통의 발언을 전했다.
해당 소식통은 "밤새 이란이 발사한 수십 발의 미사일과 공격용 드론을 추적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당국자들은 해당 무기들에 대한 지휘 및 통제 체계가 무너진 것은 아닌지 깊은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다"고 밝혔다.
다른 미군 관계자는 WP에 "고위 지도부 사이에서는 전투가 몇 주 동안 지속돼 가뜩이나 부족한 미국의 방공 미사일 재고에 무리가 갈 것이라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펜타곤 내부에서 분위기가 매우 격앙돼 있고 의구심이 가득하다"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 "이 상황이 며칠 이상 지속될 것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했다. 이어 미사일 한 발을 확실히 요격하기 위해 보통 2~3발의 요격 미사일이 필요하다는 점을 언급하며 "사람들이 아직 재고 문제의 심각성을 완전히 체감하지 못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란 공습 앞두고 미 합참의장, 트럼프에 "무기 비축량 부족으로 대규모 작전은 어려워"
WP는 미국의 이란 공습에 앞서 댄 케인 미 합참의장이 탄약 부족과 동맹국들의 광범위한 군사적 지원 부재가 이란 작전과 투입된 병력에 상당한 위험을 초래할 것이라고 백악관에 경고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케인 합참의장은 백악관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그의 고위 참모들과의 회의에서 미국의 이스라엘 방어와 우크라이나 지원으로 인해 무기 비축량이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에 이란에 대한 대규모 작전은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케인 합참의장은 이란 공격 작전의 규모, 복잡성, 그리고 미군 사상자 발생 가능성에 대해 염려하면서 동맹국의 지원 부족으로 작전 수행이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고도 했다는 게 이 매체의 보도다.
하원 군사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아담 스미스 의원은 WP에 "이번 작전으로 이미 압박을 받고 있는 탄약 공급이 더욱 고갈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미스 의원은 "이제 돌이킬 수 없다. 이란에게 '방공 시스템이 다 떨어졌으니 잠시 멈추자'고 할 수는 없지 않느냐"며 미국의 자원이 "한계에 도달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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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탄약이 없어서, 전쟁은 오래가지 않겠네요.
감당도 못할 전쟁을 트럼프는 왜 시작한거일까요.
미국 본토가 공격당해서, 계엄령이라도 일으키려고 그렸으려나요.
적당히 합의해서 전쟁종료 빠지는게 최선이죠.
베네수엘라 공격해보니 이란도 만만해 보였나보죠.
지 죽을일은 없다고 남의목숨으로 정치하는게 아주 거지같습니다.
트럼프때문에 미국대통령 아무나 하는 자리이지만 위험한 새키네요.
베네수엘라 작전 성공하고나서, 이란도 그렇게 될거라고
이스라엘이 꼬셨다는 말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