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동안 머리를 자르지 못해서...
오늘 학교 개강이어서...
미루다 미루다 부랴부랴 머리를 짜르려고 집 근처 용산역 근처의
차홍룸이라는 미용실에 갔습니다.
멋진 공간에 수십 명이 동시에 커트가 가능한 공간....
음료수도 주고, 삼퓨도 시켜주고 해서
좋구나 했는데...
커트 비용이 55000원.....
흠.....지금까지 25000원 커트만 이용하다가...
눈이 휘등그레해지는 가격이네요..
음 이제는 미리미리 다니던 미용실에 다녀야겠습니다.
오래만에 고물가를 경험했습니다.
역시 서울이 좀 비싸네요 ..ㅎ
아마 곧 또 올릴것 같아요. 그나마 전통시장안에 있어서...온누리로 결재가 가능해서..10% 추가 할인된 금액으로 결재했는데..이젠 7%할인으로 바궜네요.
1시간 납득이 갑니다.
- 보통 컥 15분 내외.. 샴프 3만원 (동네)
회사 근처
- 컷이랑 옆머리 붙이이고 포인트 주고 7.7
: 1시간 30분 내외 소요 (옆에 가끔 연예인 있고)
다른 곳에서 붙이고 포인트 주면 5만원 이상이니
비싸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는데,
호주머니 사정상 부담스러운 가격 ^^
머 이제는 컷하는 간격을 늘리고 있습니다
하기야 애들도 1.1만원 사람들 바글바글 하는 동네 좀 하는 이발소(?) 가기도 하지만요.🥹
머리 다 깎고 면도까지 하는데 1시간 반정도 걸립니다.
자르기전에 이야기할때 길어지면 추가요금 엄청 붙죠. ㅎ
비싸면 나오게 ㅠ
어나더레벨의 가격이죠
보통 2만원 언더 입니다
다니는 미용실이 커트 5만원 펌 5만원인데
한명 하는데 걸리는 시간 한시간 생각하면
그정도는 나와야 유지는 할거같기도 합니다
머리도 맘에들어서 다녀요
가격은 12000원입니다.(계좌이체)
이전에 이용하던 남성 이발소는 15000원. 결국 저렴한 곳으로 가게되였네요.
한 번은 최신 남성헤어 스타일로 컷하는 바버샵을 들러 문의했더니 기본이 35000원.
알겠습니다 하고 돌아 나왔지요. ^^
23년에 1.3만원에서 24년 1.5만원 25년에 1.8만원 ... 최근 몇년간 물가가 미쳐돌아가는거 같습니다.
처음엔 좀 서툴어도 몇번 하니 그런데로 봐줄만 하더라구요..
중요한건 아무도 내 헤어스타일에 관심없다는걸 인식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요새는 주말마다 클리핑을 하니 오히려 부인이 더 깔끔하다고 칭찬해 주네요..
최저임금 상승률에 못미칠겁니다
압구정동 미용실 이런덴 이미 2000년대 중반에 남자커트 3만원 중반이었어요
머리 자르는 사람이랑 감겨주는 사람 다른데랑 누구 이름들어간 프랜차이즈들도 3만원 넘어간지 한참 됐습니다
예전엔 사무실 근처에 6천원짜리에 만족했었는데 사라져서...
(미용학원 수료생들 실습 분위기였는데 어차피 짧은 머리라 망쳐봐야 한달...하면서 맡겼었죠. 얼굴 팔리는 직업도 아니라)
요새는 동네 블루클럽 1.2만에 만족하고 삽니다.
남자 커트는 13,000원입니다
몇년간 1.2만하다가 2년전쯤인가 1.3만으로 오른건데
맘에도 들고 가격상승폭 생각하면 계속 다닐거 같네요
중고등학교, 대학교 때 집근처에 군 부대가 많아 군인 전문 이발소에서 깍음(길어야 3분컷? 600~800원)
직장인일때 블루클럽이나 미스터 바리깡 같은 남성 전용 미용실에서 머리 깍음 5천원 정도함
결혼 이후 와이프가 깍아줍니다..ㅋ 그러다 이제 환갑이 낼 모레네요.....
결혼 이후 스타일링에 1도 신경 안쓰고 살아서..ㅋ 만족합니다.
3만원 넘는집은 그 샵이 비싼거죠 ㅋㅋ
그만큼 퀄리티도 좋을거예요, 더 저렴하면서도 비슷한 퀄리티 내는 샵도 분명 있기야 할거구요!
좋은데가서 잘라도 제가 관리를 잘 못하니 의미가 없더라구요. ㅎㅎㅎ
벌써 10년정도 되어가서 서로 데이터가 쌓이다 보니 여러모로 편해서 3만원이 그렇게 비싸게 느껴지진않더라구요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남자 셀프컷 영상을 접하고
돈주고 해도 맘에 안 들긴 마찬가지 인데 한번 해볼까 하고 시도 해 봤는데..
생각보다 쉬워서 지금까지 셀프로 깎습니다.
지금은 샤오미 바리깡 + 숯가위로 끝...
예전 영상에서 연예인들 방송있을때 미용실 장면에서 수표를 두세장 주더군요
20년도 더된거 같은데
유명샵들 특히 청담동 쪽은 15년 전애도 원장쌤은 30만원이 넘었어요.
(이발소 용문시장에 몇 군데 있습니다.)
동네 할머니 사랑방 같은 그런 오래된 미용실들 이요 ㅎㅎ
처음에 몇 군데 다녀보고 마음에 드는 곳에서 10년째 커트하고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운영하는 1인샵 같은데도 가봤는데 짧게 스포츠로 쳐달라 해도 짧게 치면 안 된다는 강박관념(?)이 있는지 자르다 만 길이로 커트하고.. 무엇보다 커트 금액도 2~3만 원이고 예약제고 해서 안 다닙니다..
전 그냥 싼데서 합니다 ^^
이문동 뉴타운으로 지금 이사왔는데 나이스가이 신규입점 만원에 하네요..
이 물가에 그건 아니다 싶어 매번 만원 드리고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커트비로 임대료를 내주러 가는 곳일 수도 있겠지요.
분명 맨 처음에는 비싼(프랜차이즈 박x철 1.2었던가...) 곳이었는데...
선생님이 가게 차리시고, 저만 가격이 안오르니 이젠 싼 느낌이네요~
커트 1.5, 펌 4 달마다 번갈아가면서 합니다. (지역화폐는 보너스~ ^^)
(1.4만원인데 미용실이 다른 동네로 이사하고 약간 멀리서도 계속 찾아오니까 가끔 가격을 깍아주세요)
아마 다녀오신 곳은 10년 전에도 35,000원이상 하던 고급 미용실인 거 같습니다. 넓고 쾌적하고 한껏 멋을 낸 영어이름 선생님들이 해주시는 그런곳? 평생 딱 2번 가봤습니다. 그런 곳들이 물가가 올라서 55,000원이 된 거겠죠.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라 생각됍니다
다만, 현재 남 컷팅 기준으로 조금 가격대 있는 곳이 3만원대(경력있는 선생님 독립 샵?), 싼곳이 만원대, 요즘 블루클럽 아직도 5천원 하진 않을거 같은데 그쪽이 최저일거 같구요... 이런 걸로 볼때 수고를 들이는 것 대비 인건비는 좀 낮은 편에 속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비싼곳가셨네요
첨 가는곳은 살펴보는게 좋죠..
사라지면 안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