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이후로 뉴스와 겸공, 매불쇼, 가끔 남천동만 보면서 소식 얻고 다니다가 이제야 진보 커뮤니티들 들어왔는데 사태가 심각하네요
예전부터 진보,보수 커뮤니티 훑으면서 요즘 분위기 보는거 좋아했는데 요새만큼 진보 커뮤니티들 난리난거 본적이 없습니다.
민주주의는 국민이 정치 권력의 정당성을 부여하는 체제이며, 이를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의 공존과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나와 생각이 조금 다르더라도 같은 당적을 가진, 아니면 다른 당적이라도 같은 목표를 가지고 달리는 사람이 다른 의견을 말한다고 하더라도 나와 다른거지 틀린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내 의견이 잘못되었을수도 있음을 생각하고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를 지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님께서는 나와 당적까지 다른데도 나라를 위해 쓰려고 하시며, 윤정부의 내각에서도 쓸만한 사람을 중용하시고, 정의로운 사회를 이룩하기 위해서 검은소, 누렁소 상관없이 일하는 사람을 두루 쓰시려고 하시는데 지지자들이 이렇게 분열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통령님은 성과 우선주의입니다. 이혜훈을 발탁하던 홍준표(?)를 발탁하던 일을 시켜서 못하면 가차없이 잘라내시겠지요
말실수를 할 수도 있고 잘못 지적할수도 있지요. 사람은 항상 실수를 합니다.
그리고 민주정당에서 한 논제에 같은 의견만 나온다는건 말도 안되는겁니다. 오히려 다양한 의견을 묵살하는 분위기가 되어버리면 엄청난 사이드이펙트를 일으킬 수 있는 법안들이 후루룩 통과되어버리는 위험한 일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속도가 필요하지만 오히려 그 속도를 강조하다가 잘못 결정이 나버리면 정말 큰일이 나지요
서로 어느정도는 믿어주도록 해봅시다..
이병태 건은 좀 많이 씁쓸하네요
결국 민주주의가 올바른 판단을 하리라 봅니다 ^^
다들 커뮤니티에서만 그러실겁니다.
가던길 가시지요
다 어디서 많이 보던 게임이죠.
실제로 그렇게 되지도 않겠지만
대통령까지 자기 손바닥에 놓고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온갖 공격을 받아내는 중이거든요. 주로 위장해서 갈라치기하고 다른사이트에서 전략짜서오고 얼토당토 않는 말로 분란유도하고 난리입니다.
보수사이트는 알아서 박살나기 때문에 타게 놔두는거고요.
진보 사이트는 필요한 전투를 제외하곤 평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