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코인 '2번 털린' 국세청…1차 해커 "폐지 줍듯 가져갔다 반환" / 풀버전 JTBC
국세청이 가상 자산을 압류했다는 보도 자료를 냈다가, 비밀번호를 자료에 그대로 노출하면서 69억원어치의 코인이 털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JTBC 취재 결과, 코인 탈취가 한 번이 아니었습니다. 첫 번째 해커가 가져갔다가 되돌려놨는데, 이걸 모르고 있다가 결국 약 두 시간 뒤 두 번째 해커가 완전히 빼돌린 것입니다.
해당 코인 400만 개는 당시 시세가 69억원에 달하지만 특정 거래소에서만 거래됩니다.
해커는 "폐지 줍는 심정으로 가져갔다", "69억원 짜리 범죄가 아닌 예쁜 쓰레기 수집으로 봤다"면서 반성한다고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