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광화문 교보 핫트랙스 매장에서 스즈메의 문단속 블루레이를 구입했다가 그때 같이 구입 못해 못내 아쉬웠던 미키17 블루레이를 교보에 다시 와서 구입했습니다.
사실 OTT로도 이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만 영화관에서 보고도 블루레이를 살 정도로 애착을 갖은 이유가 극 중 카이 카츠라는 배우 때문입니다.
이 매력적인 여성은 옆에서 우걱스럽게 식사를 하고 구토까지 해서 좀 모자라게 보였을 미키17을 미키의 여자 친구인 나샤와 싸워가면서까지 해서 자기한테 달라고 합니다.
각본대로 움직인 배우이지만 봉준호 감독이 이런 설정을 한게 신기했습니다.
개봉관에서 봤을때부터 조금 전까지 그 심리가 정말 이해가 안가서 방금 덕수궁옆 던킨에 앉아 제미나이와 신랄하게 토론하다가 이제 좀 이해가 간 상태입니다.
너무나 매력적이고 예쁜 이 배우 이름은
아나마리아 바르톨로메이(Anamaria Vartolomei)입니다.
저도 정말 좋아하는 작품 (언어의 정원, 오즈 영화 등)은 BD로 봅니다. 그것 말고 다른 화려한 장비는 없습니다.
레벤느망, 포스터 정말 매력적이지요.
그 미키17의 난투극은... 음... 어... 갑자기 뇌정지가 오네요. (죄송합니다.)
즐거운 감상(혹은 소장?) 되셔요.
덧. 이제는 그 뭐죠.. 양면 디스크? 대용량이 대세인가 보군요. 요즘 시대에 일견 납득이 됩니다만. ㅠㅠ
저도 3D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따로 있는데 UHD 4K 블루레이는 PS5로 보고 있어요.
처음에 PS5를 샀을때 블루레이 영화를 볼 수 있는지도 몰랐을 뿐더러 초고화질 4K 블루레이도 볼 수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 후부턴 영화를 수집(?)한다 라는 생각으로 마음에 드는 영화를 이렇게 하나씩 UHD 블루레이로 사모으고 있습니다. 예전 DVD 시대 떄는 화질이 그래서 그냥 감상용으로 구입하곤 했는데 '소장'이라는 개념을 갖게 해주는 건 블루레이 그것도 UHD 4K인 것 같습니다.